6차관이면 잠복바퀴라 하는데..

잠복바퀴를 사용하는 이유가 뭔가요? 

역장을 무시할수 있어서인가요 

빠른회복으로 버틸수있다는건가요?

6차관은 역장빨이라서 역장에 대처하는방법은 잠복뿐

요즘 마스터리그에서 플토들 은근히이거 자주쓰던데 잠복업되기전타이밍에 들어오던데.
6차관은 최대한 빨리눈치채고 앞마당 건설초기일때 물량미리쫙뽑아놔서 앞마당이건 파수기건 차관이건 그때피해 꽤주는게 그나마젤나은듯.

잠복쇼라도 못하고 ㅈㅈ치면 너무 억울하기 때문에...

잠복으로 공격은 못해도 방어는 가능하기 때문.

역장회피랑 체력회복 둘다죠.

역장에 짤라먹힌애들 버로우했다가 역장 끝나면 언버로우

무엇보다 그냥 6차관은 관측선이 있을 수가 없어요. 함부로 달려들었다간 파수기만 끊기고 바퀴는 계속 잠복해버리면 되기 때문에 계속 밀어붙이면 그냥 계속 바퀴 쌓다가 덮쳐서 잡아먹으면 그만이고, 토스가 빼면 6차관을 했기 때문에 저그가 할 만한 상황이죠.

레어 빨리가는 체제 아닌담에야.. 버러우 개발되기전 타이밍이라 문제죠.. 6차관 빨리되면 8분초반에서 중반에 되는데.. 레어 6분에 가면 버러우 업되는게 9분대임..

6차관 연겜해보면 토스가 앞마당먹을때.. 가만 놔두면 안되요.. 저글링뽑아서 파수기 끊거나 역장 소모하게해야하구.. 그 타이밍 놓쳤으면.. 6차관일시.. 미리뽑은 병력(대개 저글링)은 본진 뒤로 빼는게 아니라.. 토스 앞마당 뒷치기할 위치로 보내야함..

나오는 바퀴는 본진으로 보내구 언덕위에 가촉박구.. 앞마당 빨리 포기하구.. 저글링으론 앞마당이나 본진의 프로브 잡아주고요 그러면 운영할수있슴..
그러면서 본진에 해처리 늘려주고.. 가장 멀리있는데다 드론한기 보내서 해처리지음..
대치하다보면.. 버러우 업개발되면 바퀴로 앞마당에있는 토스병력 몰아낼수있고.. 토스는 일꾼 잃어서 보충하느라 다른 테크나 병력뽑기 힘듬..

역장도 역장인데 가장큰이유는 6차관이 로보틱스가 거의 배제된 빌드라서.. 자세한건 동네불패님이 잘설명 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