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패치를 제외한 1.3에서 저그가 바뀐것들

벌레펌핑시 위에 벌레 펌핑완료메세지가 뜹니다

 

3종족 중에선 제일 유용한거같네요

 

 

저그 미네랄 가스 인구수 표시되는 칸이 원래 빨간색 선이였는데

주황색 선으로 바껴서 엔간히 거슬려요.

빨간색을 보면 전투의지가 솟구치는데 주황색으로 바뀌니까 나태해진 느낌

 

 

점막 퍼지는 범위가 줄었네요.

왤케 안퍼지나 했더니 범위 줄은거 맞아요

 

대신 점막 퍼지는 속도가 빨라짐요

옛날엔 4개를 같은곳에다 까면 점막 다음쿨에 먼곳에 바로 넣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3개면 충분.

 

맹독충 변태할때 저글링 듸지는 소리남요

시끄러 디지겠음

 

이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

맹독충고치에서 맹독충이될때 모습이 좀더 잘 구현된거같던데요.

(내가 잘못본건가)

 

과거에는 고치상태에서 고치가 존내 작아지면서 거기서 맹독이 튀어나오는 형식이였던거같은데

지금은 고치에서 껍질만 벗겨지고 나오는걸로 바뀐거같았음. 아 몰라 하여튼 뭔가 바뀐 느낌임 해보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원래도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화면아래쪽에 미니맵나오고 단축키창 나오는 테두리가 종족마다 다른데

저그는 꿈틀꿈틀 움직이더네요.

 

 

오늘 처음 알아서 그거 자꾸보여서 신경쓰이니까 점막퍼트리는거도 까먹고 ㅇ버로드 인구수 막히고

자원남고 아놔 자꾸 보이니까 운영이 안되서 오늘 테란전 한판졌네

 

 

결론은 점멸추적자 잡기 존내 빡세졌음

인터페이스적인거랑 감충 뺴고는 그렇게 바뀐게 없군요 ㅠㅡㅜ
플토전은 원래 힘든데 더 힘들어졌다니 슬프네요...생각해보니 감충 진균 4초로 바뀌었으니
점멸이 더 좋게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