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테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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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27 16:36:09 KST | 조회 | 374 |
제목 |
요새 꿈에 스2가 자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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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스1 깔짝깔짝 하던것보다
스2 몇달 한게 더 플레이 시간이 길정도로 요새 스2에 빠져있고
GSL도 챙겨보고 있습니다.
어제 스2를 이것저것 할인해서 27200원에 구매했지만
문제는 집컴사양이 펜티엄3인데다가
1년 반전에 넷북을 사고는 넷북만 쓰고 있는 현실이라
일단은 스2는 사놓고도 여전히 겜방가서 해야하는 그림의 떡이네요...
스2까지 질러놨으니 데탑만 빨리 사면되는데 매일같이 견적만 맞추면서 아이쇼핑이나 하고있고..
여름전까지는 살 계획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요근래 꿈에 스2가 자주 나오는데
문제는 맨날 휘둘리고 발린다는겁니다...
기분좋게 상대병력 쌈싸먹고 이런 장면이 나오는게 아닌
은폐벤쉬에 휘둘리고 불사조 공허에 휘둘리고
짜증이 난채로 눈을 뜨면 진짜 뻥안치고 "아 슈ㅣ밤 쿰......" 입니다......
오늘도 꿨는데요...
오늘은 발업되기전 저글링 4기가 있었는데 해병 2기가 무빙샷하면서 저글링을 농락하는 꿈을 꾸다 깨었습니다....
레더에서 맨날 발리는것도 아닌데 왜 꿈을 꾸면 발리는 꿈을 꾸는것일까요...ㅠㅠㅠ
언제쯤 되야 저그로 상대편을 쥐락펴락하는 꿈을 꾸게될지...
참고로 전 실통령 3000점대고 승률은 지금은 못보지만 패치전에 패수 확인이 가능했을때 승률은 50%정도 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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