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인가 수비인가

저그할때 수비하면서 200채워여 아님 초반 부터 압박해여?

저는 계속 소모하면서 상대멀티견제만 하는플레이 좋아해여

나도가난하지만 너도가난해라 이런느낌?

나도 부쟈 너도 부쟈 하면 망하던데................
너도 가난해라 나도 가난할께..아냐 난좀만 더 먹을께^^;;;
하면 겨우겨우...

압박형 저그 : 초반에 강하고 상대가 잘못판단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찰력이 강하다는게 장점. 외국 저그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고 운영보다는 병력에 치중하는 편이기때문에 상대가 방어에 성공하면 계속 불리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운영형 저그 : 상대가 뭐 하는지에 따라 잘 대처하지 못하면 한순간에 망해버리는 단점. 고수가 될수록 운영형으로 가지 않으면 게임을 불리하게 시작하게 됩니다.

압박형 전략으로 광탈한 박치즈나 임느님등을 보면 고수로 갈수록 운영형으로 시작하는 것이 더 유리함을 알 수 있습니당.. ㅇㅅㅇ

압박형 저그는 박성준이고 운영형 저그는 임재덕이라고 할수있죠.
황강호 같은경우에도 약간 운영형이긴 한데
임재덕 선수같은경우에는 적이 안올거같으면 일벌레만 미친듯이 쨰는반면
황강호 선수는 적이 안오더라도 맹독충을 계속 모아서 언제든 와라
맹덕으로 털어줄게 이런식의 플레이죠

전 200 여러번 바로바로 채울 수 있는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마린 30기+탱크 2기정도가 살아남아도 새로 나오는 200저글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플레이염 ㅋㅋㅋ 그 후에 10울트라 뮤링링정도로 갑니다.

일딴 상대가 부자건 가난하건 배는 불러야합니다 ㅋㅋ 배고프면 불안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