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유저분들 요즘 토스전 할때 맹독 쓰시나요??

제가 한달동안 스2 안하다가 최근 다시 하고있는데..

실력은 어느정도 복구한거 같고

맵도 예전보다 많이 할만해졌는데

그래도 레이저 토스는 무섭더군요ㅠ 

근데 게시판 둘러보다 보니까 토스전 맹독 얘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한 2월 중순까지는 토스전에 맹독은 올인할때 밖에 안썼는데... 

그래서 그런데 요즘 토스전 트렌드좀 알수있을까요...?

덤으로 테란전도 알려주시면 감사감사 ㅎㅎ

맹덕안쓰면
후반에서 플토 못이깁니다

레이저 토스는 타락귀,바퀴,저글링, 맹덕드랍이면 잡을수잇음

맹덕둥지 15분 넘어가면 지으시는게 좋습니다
맹독충은 언제나 변수를 만드는 유닛이라 만들어놔서 나쁠건 하나도 업어요

맹독충을 대군주 4~6기에 넣어서 드랍을 하시면
상대방의 지상병력은 공격 몇번밖에 못하고 제거 됩니다

흠 그렇군요.....
토스전에는 맹독 안쓰는게 버릇처럼 되버려서 오히려 드랍쪽으로 많이 플레이하고 계속 안썼는데..
이제는 맵 자체에서 멀티도 많아지고 했으니 맹독도 써야겠군요.

장기전가면 필수. 초중반까진 그냥 하던대로 해도되고요

전 레이저 토스를 바락귀로 상대합니다. 200 채운 후 첫 교전시 바퀴가 지상군과 싸우며 죽을 동안 충분한 수의 타락귀로 거신과 공중유닛만 제거해주고 빠지고, 바퀴 재생산되는 타이밍에 다시 들어가면 웬만하면 밀수 있더군요.

ㄴ 다수 바퀴를 맹독충으로 대체하는거에요.
어차피 바락귀를 가도 지상군은 전멸하거든요. 타락귀는 이길지몰라도
다시 바퀴모아서 가면 남은지상군 + 관문유닛에 한타 다시뜨면 질때가 많음
그러니까 타락귀는 공중제거하고 맹독드랍으로 지상군 다터뜨린다음에
바퀴로 밀어붙이는게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