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하다가 프테건들여봤을때.

테란 : 해병뽑자 헉헉 불곰뽑자 헉헉 의료선 뽑자 헉헉

이정도면 됐겠지? ㄱㄱ 

타이밍맞춰가면 거의 한번에 밀고 게임끝

아니면 ㅈㅈ 

화끈하게 미는 맛이 있어 재밋긴한데 앞마당이후에 운영이 안되서 ㅈㅈ

아는 빌드도 한개.. 그래서 재미없어 플토로 해봄

플토 : 아는 빌드가 4차원밖에 없음.

그냥 경기나 레더에서 당해본 경험으로 써보는데 

저그는 걍 밀리면서 승내주고 

플토는 컨싸움

테란은 입구막고 하면 4차관 ㅈㅈ

4차관이라는 카드만 들고도 승률이 얼추 나옴 플토제대로 파면 할만할듯 

마지막 저그는

테란 : 앞마당펴기전까지 일꾼과 마린의 행동에 신경을 곤두서야함

앞마당이 활성화된후 저글링으로 깔짝대는데 마린수가 별로없으면

본격 바퀴를 올릴것인가 말것인가 고민때림.

7분대가 넘어가면 포자를 지어야 할지 안지어야 할지 역시 고민때림 (위의 두케이스는 정찰이 제대로 안되었을경우)

위의 두케이스 타이밍이랑 그외에 해병푸시도 잘 막고나면 

대망의 뮤탈원정대가 고된 역경의 길을 떠남

그이후로는 서로실력에 달림 진균때문에 할만해져서 기쁨

플토 : 일단 4인용맵에서 대각이 걸리면 짜증이 난다 

대군주 밀어넣기를 해야돼는데 타이밍전까지 대군주가 제때 도착을 못하기때문임

플토전에서 밀어넣기를 못하면 정말 초반 7분은 피가 바싹 마름..

뭐 밀어넣기를 하더라도 내가 보고자하는 정보를 다 입수하는건 아님.

선앞마당가면 난 잠복땡바퀴로 타이밍준비(앞마당 본진 드론만 제대로 째면 같이 

앞마당먹어도 물량으로 밀어버리는 시점이 있음) 러시갈때 추가확장가면서 풀어나감

본진에서 뻐기면 4차관이건 뭐건 저글링 맹독충으로 겁주고 거기서 못끝내겟다 싶으면 확장더먹고 운영

우관유닛뽑으면 여왕님 포풍생산 타락귀준비하면서 운영 

저저전 : 병림픽.

고철처리장만 선앞마당먹고 

그외에는 15못가서 6저글링으로 훼방놓고 난 바퀴감

맹독충오면 땡큐 같은 바퀴면 운영.

감시로 테크가 늦는다 싶으면 타이밍 뮤탈로 괴롭히면서 추가확장먹으면서 운영마무리

3줄요약

테란을 하면 한방화력은 화끈한데 경기전반적으로다가 좀 지루함

플토 4차관만썻는데 좋더라 파고들면 개쩔듯

저그는 애증으로 함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