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에는 역장의 영향을 전혀 안받는 것이 있습니다.

 

저그에는 역장의 영향을 전혀 안받는 것이 있습니다.

 

가시촉수요.

 

[.....]

 

 

 

1. 거신 나오기 전까지

가촉 존나 박고 여왕 존나 뽑아서 힐하면서 존나 버틴다.  소모되는 가스 0.

좀 후달린다 싶으면 바퀴나 히드라 약간을 섞어주던지 말던지.

추적자가 점멸로 언덕넘어서 본진로 들어오는 것은 저글링으로 대응한다. 파수기가 언덕을 넘어와서 역장을 쓰지는 못할테니까.

 

2. 거신이 나오면

타락귀 10 마리를 한번에 부왘 하고 뽑아서 대응한다.  타락귀가 8마리 이상 되면 거신은 타락걸고 점사 2방만에 작살난다. 안전하게 타락귀 한 10 마리~ 12 마리쯤 뽑아서 타락걸고 2대 때리고 튀는 식으로 "전투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끊어먹는다".  타락귀 체력도 200 이고 방어력도 2 고 추적자때문에 몇마리 죽는다고 해도, 거신 1마리 터질때 타락귀 2마리 죽는것 정도 까지는 자원상 본전이다. 

 

 

3. 이렇게 방어하면서 군락올리고 울트라 뽑는다.

 

 

 

 

 

이런 가촉여왕타락귀를 이용한 수비류 저그는 안되려나요? 

 

 

 

토스가 페이크주고 막멀티 가면 어떻게 하나여?

글쎄요. 타락귀대신 뮤탈을 부왘하고 뽑아야 되려나요?

단순 가촉만으로는 수비에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고, 단순 수비모드로 나가면 프로토스가 째버리면 그만입니다. 울트라가 200대 200싸움을 이기게 해주는 건 아니라서;

중요 길목에 다수의 가촉을 쫘라락 깔아놓고 뮤링으로 꾸준히 흔드는 플레이가 좋죠.

울트라가 종결급이라면 진짜 가촉도배+저글링+다수 여왕+(양념으로 맹덕) 하는 여왕류가 흥했을지도 모르지만 울레기의 한계 별수 있나요;

는 쿰

3멀을 못가져가구.. 앞마당밖을 못벗어남..

가촉다수와 여왕다수로버틴다->여왕류라고 예전에 잠깐반짝하다 토스한테 간단한파해법들이 금방나와서 바로사라진전략입니다.저그도 이것저것 전략연구해볼만큼해봤고 이것저것다뽑아가며 시도해봤지만 유닛과 방어건물들의 가격대성능비가 워낙타종족에비해약하다보니 금방다파해법이나옴

불멸자 나오면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