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리필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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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7 17:06:10 KST | 조회 | 562 |
제목 |
이건 제생각인데 저그전략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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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전략이라는게
어떻게 시작해서 이리저리 하다가 요렇게 해라~
이런식으로 테란,플토처럼 딱 정해 져 잇는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
저그는 말그대로 상대방 전략에 맞춰서
상대가 어떤걸 쓰는지 보고나서 그에 맞춰서 유닛을 뽑아 싸우는 형태의 종족이라고 생각하는데
극초반 전략&올인류 아닌이상
결국 각자 알아서 운영을 하되.. 적이 어떤유닛조합으로 나오는 전략인지 파악되면
그에대한 카운터조합을 뽑아내는 식의 전략이 중반이후 저그의 전략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결국 저그의 전략 = 유닛의 조합 이라고 생각할수 있는것아닌가요?
제생각에 중반이후 저그의 전략은
상대가 어떻게 하는지에 맞춰서 뽑아내는 유닛의 조합이라고 생각됨..
바나나류 전략(조합)은
극후반 돈도많고 라바도 갖추어져 있는데도 플토의 한방병력에 허무하게 밀려서 지게 되는것에 대한
플토가 뻔히 후반조합싸움 준비하는걸 알아도 딱히 카운터조합을 생각할수 없었던 지금까지 상황에서..
해결책이 되는 후반유닛조합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음..
제 관점에서 저그의 전략은 유닛의 조합과 같은뜻으로 받아들여지는데
다른유저분들은 테란이나 플토식의 전략처럼 딱 획일화된 정해진 빌드를 전략으로 구분짓는거 같네요.
제가 저그를 좋아하는것은 운영의 자유로움(개인의 센스)에 크게 의존되는 종족이라서 택한건데;
제기준에서 보면 바나나류는 충분히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되네요.
저 자신도 돈도 많고 자원도 넉넉한데 한방병력을 도저히 막을수 없어서 지는경우가 아주 많았으니까요..
다른 저그유저들은 저그의 전략이란 어떤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저그의 전략중에서 딱 정해져있는 빌드오더를 가지고 있는 전략은 못본것같네요.
(8못.맹독충,3바퀴24링,8바퀴 등등 같은 극초반 전략빼고는 중반이후는 결국 적절한운영;;)
PS. 바나나류 전략은 참 쓸만하던데... 조합이름이 너무 이상해요.. 바나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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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바나나류 플토전 조합보다 더큰 문제는!!!
바나나류 조합을 xp에 올리셨던 움메님이
테란전은 내일 (4월6일) 올린다고 하셨는데 지금 말이 많아지니까 안올리고 계신거 같음;;
전 테란전 버젼도 보고싶어요.. 어서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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