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atirev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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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07 21:49:03 KST | 조회 | 496 |
제목 |
저그 업그레이드 몇개만 손봐주면 진짜 편해질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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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잠복을 부화장 단계에 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면 동족전의 경우 맹독 2~3마리가 난입해서 상대 광물 지대 근처에 버로우해버리면
말도 안되게 빨리 게임이 끝나 버리는 상황이 발생(저그나 프로토스는 초반에 탐지 유닛 확보가 힘들기 때문)
또 테란전의 경우 상대방 입구나 근처에 맹독을 잠복시켜놓으면
저그가 너무 배째는 플래이가 가능해짐;;;; 이건 좀 심한듯
이상하게 저그는 타 종족과 달리 초반에 자신의 빌드를 숨길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짐
상대방은 테크 건물 숨겨서 지을 수 있는데, 저그는 그게 안됨
저그에게 부화장 단계에서 대군주 점막 생성 기능을 주면 저그가 초반 맹독을 하든지, 초반 바퀴 푸쉬를
하든지 하는 전략을 숨길 수 있고 저그도 상대방에게 훼이크를 거는 카드를 가질 수 있음
근데 이 경우에는 대군주가 초반 상대방 기지 정찰에 성공 할 경우 입구 봉쇄를 원천적으로 막아 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오버 밸런스가 될 수도 있음
그외에 잠복을 번식지에서 하되 50/50 으로 해주든지
아니면 대군주 속도 업그레이드를 50/50으로 해주든지
대군주 속업 50/50만 되도 대군주로 맹독, 바퀴를 드랍시키는 플레이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질거고
잠복의 50/50의 경우에는 죠스바퀴, 감염충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줄 수 있음
뭐 히드라 속업추가 이런거 바라지도 않음, 유닛 스펙은 함부로 건드리면 망할 수 있으니
바라지도 않음;;; 진짜 이정도라도 어떻게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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