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공방 플토 뛰는데

진짜 상대편 저그일때 기분 째지더라

 

시작하자마자 전진2관문할까 포토러쉬로 입구 막아버릴까 파수기 엄청뽑아서 마당갈까 아님 마당훼이크 4차관할까..

 

선우관 공허+불사조놀이할까 불사조 때거지 놀이할까... 고민됨

 

진짜 저그하다가 상대가 뭘올까... 하면서 존나 눈치보다가 플토하니 신세계임..

 

나도 다이아고 상대도 다이아인데 30판도 안해본 플토로 바르고오는중... 초반 히드라 찌르기 엄청하는데 역장에 추적

 

이면 걍 녹아나는 히드라.. 바퀴물량 찌르기가 더 아픔.. 히드라 찌르기 오면 그냥 감사...

 

이제 레더접고 그냥 공방에서 저그만 골라서 플토로 족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