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rch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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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1 02:46:43 KST | 조회 | 579 |
제목 |
뮤탈을 안가는 저그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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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뮤탈이 대세였지만 요즘은 뮤탈말고 감염충이나 다른 카드들도 많이들 쓰시고.
또한 둥지탑도 가스 많이 먹고 뮤탈도 한마리당 100 이라는 엄청난 가스양을 자랑하고.
뮤탈을 전혀 뽑지 않고 그 가스로 다른 것을 한다면 무엇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어떤 상황에서 무엇이 더 효과적일까요?
- 감염충 둥지 올리고 감염충 쓰면서 빠른 군락
(하지만 군락가면 좋은점이 울트라 무리군주인데 둘다 가스먹는 괴물들이니 빠르게 군락간것 만으로는 군락의 파워가 제대로 안나와주니까 이건 별로)
- 히드라 사업부터 눌러서 히링 푸쉬하면서 감염충 추가. 진균번식과 히드라 장거리 공격의 조합은 정말 찰지구나.
- 대군주 이속업, 드랍업, 잠복업, 바퀴 발업, 발톱업의 5업. 테란전에는 맹독발업까지 6업을 동시에 돌리고, 바퀴와 맹덕이 2.22 cm 드랍으로 언덕을 넘어와서 잠복이동까지 하며 본진에서 깽판치고 일꾼잡고 불리하면 ㅌㅌㅌ 하는 플레이. 유닛은 가스 25 짜리만 사용하면서 남는 가스는 모조리 업글에 몰빵.
- 어떤분이 전략게인지 팁게인지에 쓰신대로 대군주 이속업 드랍업 동시에 해주고 땅굴망 지어서. 드랍으로 병력들 적 본진에 떨구고 거기에 대놓고 땅굴벌레 지어서 유닛을 충원하는 플레이.
- 대군주 이속업 드랍업, 잠복업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감염충 둥지 올려서 감염충 1마리 + 맹덕 2마리 드랍. 아 진균번식이 8초였던 때가 좋았는데. 그냥 맹덕은 빼고 대군주 2기에 바퀴 4마리 + 감염충 2마리 드랍해서 바퀴는 임시로 몸빵, 감염충으로 진균번식 샥샥. 2초후 또 샥샥. 이렇게 2방씩 4방 갈겨서 일꾼들 모조리 잡고 ㅌㅌㅌ 하는게 더 좋을지도. 아니면 그냥 하던데로 감테뽑아서 연결체나 사령부 조지던지.
- 링링은 링링인데 맹덕이가 그냥 기어오는 링링이 아니라 대군주 이속업 드랍업을 눌러서 상당히 빠른 시점에 맹덕이 대군주를 타고 날아오는 깜짝 링링.
뮤탈을 안뽑으면 상당히 많은 양의 가스가 절약됩니다.
이 가스의 여유는 상당히 많은 수의 조합과 의외의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줄 것 같은데요.
특히 드랍이 지금까지 많이 안쓰였는데 이걸 이용하면 여러가지 의외의 플레이를 할 수 있고
쓸만한 공격법으로 정착된다면 꼭 필승전략은 아니더라도 번식지 테크때의 하나의 좋은 "카드", "가능성" 으로써 상대방을 다방면으로 압박하고 신경쓰이게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뭐뭐가 있을까요?
번식지 테크에 이리저리 좋은거 많이 몰려있고 비록 가스괴물이지만 땅굴벌레도 번식지테크인데
가스에 구애받지 말고 여러가지 조합들을 한번 생각해봅시다.
이러다가 좋은 카드 나오면 좋은거구요 아니면 말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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