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류[무군다수] 후반까지가면 확실히 좋긴좋음

몇일 겜할수 없어서 오늘 들어서야 게임을 했는데

 

플토전에서 바나라류 비슷하게 써본결과는

 

후반까지만 가면 좋다 라는 결론이 나왓습니다.

 

써보다가 히드라만 뽑다가 숫자 부족해서 점멸자에 털리거나 거신 동반러쉬 털리거나

 

그랬었는데 다 졌다고 생각했던 게임을 이겼네요 사쿠러스 고원에서요.

 

다른맵들은 좀 좁아서 힘든거 같구 넓은 맵에선 쓸만한듯요.

 

점멸자 왔었는데 히드라 바퀴로 몰아내고 운영가다가 병력빈타이밍 찔려서 질뻔하다가

 

기적적으로 역전을 했어요. 바나나류라기보다는 무리군주 다수 가 확실히 플토전에

 

좋은것 같습니다. 거신다수랑 추적자가 다가 오질 못해요 점멸써봐야 히드라에 녹으니

 

히필패가 사기처럼 느껴지더군요.

 

아무튼 바퀴로 넘기든 신여왕류로 넘기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바나나류? 섞어서 사용하면

 

토스전에서 괜찮은 조합이라고 봐요. 바나나류가 운영이라기보단 조합이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구요.

 

토스전에 200싸움에서 기스도 못내고 죽었던 바드락귀엿는데 200: 130 에서도 압도하네요 무군

 

토스전에 최종병기입니다. 무군 많이 활용하세요 

 

그니까 무군을뽑기전까지 어케버티냐이거죠 ㅠ 가촉사거리가 거신보다 긴것도아니고
거신 3~4타이밍만되도 멀티가 쭉쭉밀리는데

무군을 뽑기전에 나오는 타락귀로 거신 대가리를 쳐주면 됩니다.

거신 3~4기 타이밍이면 바드락귀로 버티다가 무군띄워야 겟죠?
쉬운건 아니지만 토스랑 겜하다보시면 장기전 갈경우 계시잖아요 그럴경우 저조합을 만들어
보세요. 신세계입니다 . 저는 땅굴로 상대멀티 이곳저곳 뚫고 소수병력 보내고 따른데 뚫고
이러면서 시간끌었어요 시간끄는게 중요한듯

그때까지 버티기 힘든건맞져,, 무너진사원처럼 앞마당에서 본진올라가는길같이 가촉방어가
수월한 맵에서도 본진점멸자 테러로 힘든데 무군이 무슨.. 진짜 그정도면 상대보다 실력이
높아야 이리저리 상대를 갖고놀다가 띄우는식이지 진짜 토스가 저렇게 괴롭히는데 무군가기 쉽지않져.. 그리고 젤나가같이 앞마당과 본진 가촉자리 애매한 맵에서는 언덕쪽에 가촉지으면 앞마당 옆으로해서 미네랄뒤에서 추적자가 자리잡고 부화장도 사거리닿아서 이거뭐..

쉽지않아도 후반조합된 토스 병력을 잡으려면 저조합이 답일듯요.
맹덕도 있지만 맹덕 또한 자원소모도 많고 손도 많이가죠.. 그리고 가장큰단점이 맹덕은 자폭
유닛이라는 단점.. 기호에 따라서 상황에따라서 알맞게 맞춰가세요. 토스 200병력에 대한
해법이 조금씩들어나는듯하네요. 이제 중간타이밍을 어떻게 잘넘기느냐 이게 중요한듯

무리군주 후반에 좋은편인거 모르는사람이어딨겠습니까...그엄청난빌드타임에 가격까지어마어마한테 안좋다면 진짜말도안되는거죠.브론즈리그도 무리군주좋은건 다알져
다만 그놈의 무리군주뽑으려면 시간도엄청걸리고 병력공백기가크고,멀티가많아야하고 많은멀티돌리는동안 플토가 가만안놔두니문제, 플토도 먹을만큼맘껏쳐먹어서 자원빵빵하니 플토가원하는견제 무리군주띄기전까지 마음껏펼필수있음; 그렇다고 무리군주가까스로 운좋게플토가 견제안해줘서 띄우는데성공한다하더라도 승리보장되는것도아님.무리군주거알고 플토가조합갖추면 발립니다.저그잡기워낙쉬우니 개방심하고 정찰도귀찮아서 꼼꼼히 지속적으로 안하는플토한테나 기습적으로쓰면 먹히는거죠.무리군주가는거 플토한테 읽히면끝남. 프로게이머들도 무리군주가는거 상대에게잃혀서 무리군주다수뽑았음에도 플토한테 개발리는경기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