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악성저징징 | ||
---|---|---|---|
작성일 | 2011-04-14 14:58:46 KST | 조회 | 689 |
제목 |
전 쭉 저그해서 그런지 저그가 손이 많이 간다는 얘긴...
|
공감이 안가네요
사실 스1땐 저그 주종이지만 플토와 병행했습니다.
그래서 스2도 저그, 플토 하고
테란만 하면 단축키가 모자라고 손이 바쁜데 손속이 못따라가고... 의 연속이었거든요.
스2에서 저그가 손이 많이가는건
전투때 저글링이 마린이나 질럿 때리지 말고 추적자나 탱크한테 붙여주는거,
맹덕은 중장갑한테 꼬라박지 말고 마린한테 가도록 컨해주면서 되도록 두세갈래로 나눠주는거,
위 두가지 모두 앞뒤로 덮치도록 병력운용하는거,
뮤탈은 그와중에 의료선 요격해주되 먼저 가서 마린한테 괴멸 안당하게 다른 유닛이랑 맞춰가는것.
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
(감염충이나 맹덕드랍 정도가 추가될 수 있을듯)
여왕 펌핑은 전혀 손 많이 가는컨이 아니구요-_-
가끔 자동펌핑떡밥 올라오면
비 저그유저만 던지는 떡밥이라고들 많이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뭐 그밖에 저그 운영이 어려운건
게임 내내 맵 전체를 수색해야 한다는거랑
유닛 생산취소할때 타종족에 없는 패널티가 있다는 것 정도라고 할 수 있겠군요.
특히 초반에 실수하면 타격이 크죠. 라바는 12초마다 나오는데 9오버라도 터트리면...
제가 테란으로 할때마다 느끼는건
첫 보급고 건설부터 입구를 어떻게 막아야 할지 막막하다는 겁니다 -_-
스1때도 입구막기가 요령이 없으면 도저히 안됐는데
눈금자까지 나오는 스2에 와서도 이게 쉽지가 않네요.
이름대로 악성저징징일 때도
앂사기 테타늄이랑은 말도 섞지 않았지만
테란이 개사기인 만큼 손대기도 쉽지 않은 종족이란건 인정했습니다-_-
그래서 꼬우면 테란하든지 같은 개소리에 꿋꿋이 테란은 안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