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저그만을 얘기하는것 뿐만아니다
스투 정식오픈초기때에 비하면 저그는 정말 용 된편이다
테란의 상대적인 너프에 훨씬 좋아졌다
문제는 게임을 이딴식으로 출시했어도 되냐 한거다
테란같은경우는 패치를통해서 빌드자체가 변경되지 않나
유닛의 수많은 손질들... 물론 밸런싱은 패치를 거듭하며 완성되는거지만
너무 조급하게 오픈한게 아닌가싶다.베타기간은 폼으로 둔것같다
그리고 스타리그도 잘못 접근한것같다
게스파가 물론 도둑놈처럼 보였겠지만 솔직히 게스파를 업고 출시햇다면
지금보다는 더 흥했을거다..
협상을통해 잘좀해보지.. 나는 곰티비를선정한게 너무맘에안든다
저작권은오지게쌔게해놔서 스투자체는 중개방송이일절불가능하다(개인화면 정도만가능)
이에관해 나이스게임티비 홀스성님이 입장 말하는걸봣는데 가슴이아프더라
아마추어들 경기가 활성이되야 겜방에서도 사람들이많이하고
그래야 계속프로들도 많이나오고 결국 게임이 흥하는건데 참 실수한것같다
중국에서는 출시조차 못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기대한만큼 흥하지못하고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하더라
덕분에 블자는 졸라 충격먹엇을거라고 얘기나오는걸 봣다
일단 스투 흥행실패에 가장큰원인은 추격자이다
추격자가 존나쌔니까 불멸자는 잘뽑지도않는다
추격자만 너프시키된다고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