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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해전술
작성일 2011-04-17 15:53:18 KST 조회 226
제목
테란이 앞마당 벙커러쉬를 시도한다면?

벙커러쉬 걸리신 분들 아시겠지만 일단 벙커 2개이상 짓고 농성하면 뚫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 테란쪽에서는 시간벌기 및 압박용으로 사용하고 만약에라도 힘들게 뚫더라도 그땐 이미

테란테크는 후반, 병력 모이고 진군준비 다 끝났을 시기라 상당히 힘들어 집니다.


자고로 테란의 벙커러쉬는 하나를 포기하고 선택한 전술인 만큼 그 단점을 최대한 압박을 하며

상대해야 위기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우선 벙커러쉬를 준비하기위해서는 그만큼 바이오닉 병력

이 충분히 모여있는 상황에서 시도를 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빠르면 마린 3기정도부터 시작하기도

하죠, 그렇다는건 우선 상대본진에는 배럭들이 반응로와 기술실 달고 뼈빠지게 죄수들 옷입히고 있

다는 소리도 됩니다. 고로 메카닉은 기대하기 힘들죠, 테란에서 포기한다는 점은 바로 벙커건설에

사용하는 자원입니다. 자원을 러쉬에 사용되는 만큼 테크올라가는 속도가 늦어진다는 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을 어떻게 저그가 공략해야 할까?


1.빠른 공중유닛을 이용한 커버 -> 마린이 다수존재한다면 힘들 수 있습니다. 거기다 터렛있으면 ㄷㄷ.


2.대규모 저글링을 이용한 쓰나미전법 -> 벙커가 2기이상 건설되어 있지 않는다면 충분히 효과가 있지만

상대유닛이 공업을 하던가 벙커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면 힘듭니다. 입막이면 더더욱.


3.본진에서 충분한 병력을 모은 후 그냥 본진오버로드 드랍러쉬 -> 상대가 벙커를 성공했다면 필히 병력을

그 벙커로 집중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점을 이용해 배럭으로 가득한 적 본진의 대규모 벌레를 투척하는 거죠.

여기서 상대는 본진을 사수하던가 모은 병력으로 본진을 칠것인데 아군본진을 친다면 그때부터는 시간싸움

입니다. 누구의 본진이 먼저 초토화되느냐...그 부분을 보완하기위해 입구부분의 대량의 성큰을 건설해 놓는것도

괜찮습니다. 본진을 사수하기 위해 병력을 뺀다면 우선 본진공략에 나선 병력을 뒤로 빼면서 곧바로 벙커지은 곳

에 재투척해서 적의 벙커러쉬를 저지시킵니다. 그렇게 된다면 상대는 본진과 최전선 모두 피해를 입게 돼 혼란이

가중될 것이죠. 그 다음부터는 이제 적의 주력병력을 어떻게 요리하느냐로 이어집니다.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초반 저글링으로 그 싹부터 아예 쓸어버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벙커러쉬 저지하고 곧바로 적 본진 가면 집 비어있는게 태반이라서요...


아직 초보이지만 한 번 적어봤습니다. 지적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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