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드랍 안쓰고 그냥 해봐야지~ 하다가 개발렸슴다

요즘 맹덕드랍 연습 및 실험한답시고 계속 플토전에 맹덕드랍만 썼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맹덕드랍은 하지말고 다른 거 해봐야지~ 했습니다.



첫째판
발렸습니다.

둘째판
발렸습니다.

셋째판
발렸습....아오 ㅅㅂ!!!!!




결심했습니다.

앞으로 맹독드랍은 밥이고 다른 유닛들은 반찬입니다.

내가 이걸로 골드 플레 다이아 마스터 입성할때까지 플토 머리위에 맹덕을 쏟아붓기를 단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숨쉬듯이 행하리라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다음 연습할 조합은 맹덕대군주 + 6감염충 올저글링 조합입니다. 젠장 플토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한번 봅시다




역장 개사기 ㅠㅠ

그래서 요즘은 맹덕드랍때문에 점멸자+거신+파수기3~4기를 많이 쓰더군요

대군주 좀 넉넉히 뽑고 가진 대군주 다 끌고나가서 플토 머리위에서 부비부비 해주면 상대방이 어떻게 대응을 못하더라구요 리그가 낮아서 그런가 암튼 젠장 플토님들 두고 봅시다

리그 낮으시면 대군주 와도 맹독 떨구는지도 모르는게 대부분

그정도까지는 아니던데요. 단지 산개한답시고 어버버버 하다가 폭☆살 당할뿐ㅋㅋ

아 물론 모르는 경우도 꽤 있기는 해요. 아무튼 맹독드랍 짱임. 내가 좀 못해도 상대방이 어지간히 대응 잘하지 않으면 그냥 일격에 아둔곁으로 보낼수 있음ㅋㅋㅋㅋ 맨날 말하는 "저그는 플토 테란을 이기기 위해 플토테란보다 몇배의 노력을 더 들여야 이긴다" 라는 상황의 정반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