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깜찍유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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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0 11:00:19 KST | 조회 | 7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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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배워야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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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케리건님한테 잘못된 부분 지적받구 전략적인 부분 전술적인 부분 설명도 받구
연겜도 해보면서 보정받으니깐 조금씩 좋아지는거 같네요 ^^;
승패는 또 떨어지고 올라가고 그러는거겠지만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진거 같아요
부화장 단체부대지정하는거, 여왕 펌핑 미니맵에 하는거, 키셋팅, 렐리포인트 등등 기초적인거도 몰랐더라고요
ㅜ. ㅜ
저한테는 완전 잘된 리플레이 보시더니 '후반 약한 이유가 펌핑도 안되고 점막도 느리고 전술적으로
싸우면 안되는데 자꾸 싸우시네요'라고 .. ㅜ. ㅜ
그동안 나는 뭘한걸까? 라는 생각만 잔뜩..
초반은 그래도 잘 버티는 편이었는데 4차관에 항상 쥐쥐라서 그것도 여쭤보고 리플 보여드렸더니
'펌핑 안되고 물량 쏟아내는게 힘드시면 가촉이라도 많이 지으시고 병력 비율봐서 독충 or 바퀴 타세요'
그래서 가촉지으면서 비율 열심히 체크하면서 질럿비율이 많길레 독충 확보했더니 4차관 쉽게 막은
리플레이 하나 올려보아요 ^^;
대부분 저보다 잘하시는분들만 계실테니 애교로 봐주세용..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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