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Gyu씨 이글좀 보셔요

GPs님이 의견올린건데, 그걸굳이 한심하다느니 따위의 말을하고

확대해석과 더불어 시비를 거셨네요.

 

굳이 거기서 끝내도 됐을것을 글까지 하나 더올려서 끝장을 보려고 하셨네요?

제가 제일 한심하게생각하는 부류중 한사람이시네요.

꼬장부리는 사람이 제일 한심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런데 그 글에 댓글이 생각보다 안좋으셨나봐요...

혹시 댓글에 '누가 광자포러쉬당함?ㅋㅋㅋㅋㅋㅋㅋ'이런 글이라도 달렸으면

옳타꾸나 하고 GPs님 까려고 글썼던건 아니겠죠? 

글을 지우셨는데 이건 혹시 역관광당할까봐인가요? 아니겠죠?

왜냐면 질걸 생각하는거보다 이길 패턴을 생각하는걸 좋아하는 분이시니까요.

 

이상 굳이 여기서 끝내도 됐을것을 죽자고 달겨드는 사람이었습니다.

매우 주제넘었지만, 님이 싸지른 글에 대해 GPs 님이 너무 착하게 대응하셔서 제가다 억울하여 글을 썼어요.

그냥 고만하죰 저그유저수도적은데 게시판이라도 훈훈해야지
사실 저마다 생각은 다르고 표현하는 방법도 틀리니 일어날수도잇는일이죰...

사람들 앞에서 깔 생각 전혀 없었구요 아까 댓글에 GPS 님한테 사과 하면서 그런 글쓴 이유 올렷습니다. 제가 매일 저그의 탈출구를 찾는 글을 올릴떄마다 다른 여러많은 분이 해보지도 않고 그렇게하면 이렇게 진다 이렇게하면 걍 털린다 이러시는 분밖에 없어서 평소에 그런식의 말 올리는사람에대해 약간 짜증이 나있던 상태엿엇는데 오늘도 그분이 지는 쪽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조금 짜증낫엇던거엿어요

그리고 솔직히 한심한새끼라고 말은 안햇는데 GPS 님이 제가 한심한새끼라는 의도로 말햇다고 생각하셧더라고요 전 그냥 그렇게 지는쪽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한심한 생각이라는 의도로 한심하다는 표현을 썻구요

이게다 저그의 피해의식때문임 사실 모르는 사이에 한심하다고하면 뒤에 새끼가붙든 놈이붙든
아무것도안붙든 열받는건 사실이죰

괜찮습니다 ^^; 글쓴분 감사합니다 제 걱정해주셔서 ㅎㅎ..
순규님 말씀 충분히 알았고 사과댓글까지 본 상태에서 상황은 끝났다고 봐요
서로 오해 풀었으니까 여기서 마무리해도 될것같네요

저도 남의 전략과 팁을 함부로 욕하는거 굉장히 싫어합니다
제가 그런 경험이 있기에 더욱이 그렇습니다
단지 이번 상황은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뿐입니다 ㅎㅎ.. 좋은밤들 되세요

훈훈하게 끝나니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