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역장파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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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2 23:26:38 KST | 조회 | 479 |
제목 |
저그는 테란전이 이젠 제일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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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걍 내가 쓰는 빌드 간단히 소개하자면
5바퀴를 씀 방법은 8바퀴랑 비스꾸리 한건데
다른점이라면 선앞마당이고 8기로 올인 부왘이 아닌
적절한 5기를 뽑아서 뾸뾸 기어감.
2병영같은건 일단 바퀴가 잘씹어먹음. 그러면서 상대방 본진 앞에가서
상황이 된다면 보급고 뿌시던가 아니면 걍 꼬장 부림.
적당히 하면서 바퀴피해 없이 집으로 돌아오면
일단 앞마당은 안전하게 가져감. 물론 여기서 보급고를 부시고 해병을 4마리 이상 잡은게 아니라면
저그입장에서 딱히 유리하게 게임을 만들어가는건 아닌데 심리전에서
" 이생퀴는 희안하게 바퀴를 쓰네." 하면서 자연스럽게 불곰 테크를 타게됨.
일단 5바퀴로 꼬장을 부리고 돌아오면서까지 부화장에선 일꾼 쭉쭉 뽑아서 안정감을 찾고
날벌레 대비를 위해 555 진화장+ 포촉은 필수(정찰에따라)
해불은 타이밍잡고 러시를 올때가 있는데 감시탑 점령후에 진출하는거 보는건
당연한거고 바링링으로 이득을 보겠다 보다는 적절하게 막겠다라는 느낌으로 막아줌.
테란은 초반에 바퀴를 봤기 떄문에 제정신이라면 화염차는 준비안함.
2멀 올리고 긔염충 준비. 또 디펜스 시작.
이때 상대 조합을 보고 판단하는게 필요한데
개인적으로 토르땜에 신경기생충 업글을 꼭해주는걸 권장함.
오버로드 드랍업도 해주고
또 막았다면 3멀 올리고 내가 즐겨하는 저글링드랍을 시전
해병드랍같이 하는건데 해병드랍만큼의 효율은 절대 안나오는데
해병드랍보다 좋은점이 있다면 오버로드가 잡혀도 손해가 크지 않고
해병드랍떨어지면 일꾼을 뺴고 주병력이 도착하길 기다리면되지만
저글링드랍은 일꾼을 뺴도 기동성으로 따라가서 잡는다는점이 좋음.
어차피 2멀부턴 미네랄은 남아돌기때문에
그렇게 가스 세이브해주면서 둥지탑은 올려놓고
한방에 뮤탈 부왘으로 포풍견제
이런식으로 ㅈㅈ를 받아냄
너무 장황하게 쓴 감이 있는데
초반바퀴활용으로 상대에게 불곰을 강요한다는게 생각보다 재밌고 할만함.
ㅇㅇ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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