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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9 02:15:02 KST | 조회 | 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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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황강호vs양준식 양준식이 너무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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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는 3차관 멀티하면서 이건 뭐 배짱도 아니고 뭔깡으로 그렇게 들이대는지;
첫번째 파수기진출은 황강호가 절라 쨸거라 예상하고 나간거 같고 진출이 이해가 되긴 하는데(황강호가
타이밍맞게 여기서 찔러서 이득을 좀 봤음.) 솔직히 이것도 안나가고 앞마당에 광자포도 필요없이
파일런+제련소만 건설되어있었어도 거의 피해 안입었을듯. 막고 이후 유리해졌겠지.
두번째 그 되지도 않는 병력진출은 대체뭔지; 이길생각이 없는 무뇌플레이였슴. 그냥 1승 조공 ㄳ.
2번째 게임은 황강호가 예측하고 그래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공허가 딱 나갈타이밍에 맞춰서 들어오는 바퀴찌르기.. 만약 예측하고 그타이밍에 들어간거면 정말 황강호의 타이밍이 아트였다고 할수 있는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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