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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29 06:22:45 KST | 조회 |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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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스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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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가 뜰 때까지 한 보람이 있군요..
스타1은 거의 안해보고 , 작년 9월에 브론즈로 시작해서 몇주, 몇달씩 걸려 한계급씩 승급하고..
올해 1월에는 마스터 갔었는데, 안하다가 하니 시즌2에서 강등돼 버렸습니다.
정말 마스터 가고 싶어서, 계속 게임했네요. 안되는 날은 정말 안됐지만..
결국 올라와 보니, 공부할 때 집중잘되는 시간에 게임도 잘 되더군요. 피곤할 때는 치즈나 광자포러쉬, 6~9못 등 당하면 열받아서 꼴아박고 ㅈㅈ친적이 많은데, 집중잘 될 때는 어떻게든 버티고 살려서 이기기도 하네요.
저그 정말 힘든 것 같지만 다들 힘내시구요. 간혹 래더에서 제가 날빌쓴 분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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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테란전, 토스전 힘들었었는데.. 이제 반반의 자신감은 생겨서 다행이네요.
보이는 라디오 임재덕선수편, 저그 게시판에 팁 올려주시는 분들, 방송하시는 분들 개인화면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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