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삐옹삐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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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0 11:47:28 KST | 조회 | 735 |
제목 |
어제 동래구랑 문성원이한게 테란이라 이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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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둘다잘했는데.
패배요인이라치면 뮤링 빈집이 그닥효과가 크진않았구여..
젤 큰요인이라면 원래데로라면 예전 박성준vs이윤열에서 박성준처럼 뮤탈겐세이를 해야하는데.
어제 동래구님을 보면 뮤링까지 잘가셨구 멀티도 잘 드셨는데..
아니구나 동래구님이 못했다기보다 어제는 문성원선수가 정말 판단잘해서 이긴겁니다.
보통 뮤탈 그정도 본진오면 대부분 방어하구 의료선 죽을까봐 최대한아낍니다.
하지만 어제 문성원선수는 뮤탈이 온 상황에서도 양방향 드롭 보냈져. 동래구님도 잘막긴했지만.
이 드롭 떄문에 동래구님이 뮤탈로 견제를 거의 못했습니다. 계속되는 드롭에 뮤링체제를해씨만. 견제를못해쪄.
아시는분은 알게찌만 보는입장과 하는입장은 다릅니다. 게임상에서 혼자신내고 게임하면 자신이 유리하단 생각이들게됩니다. 그리고 방어하는쪽은 점점 조여오는느낌입니다 . 계속 공격와서 막는데 집중하다보니 상대 멀티가 늘어나있고 파괴하려하는데 또 드랍와있고. 상대 멀티 깨려니 내 멀티 2개가 날라가고..
어제는 정말 이 원리가 적용된듯합니다. 자신이 유리했으나. 이제 괴롭혀야지하는 찰나 오히려
생각과 다르게 거센상대에 반응에 .. 이것만 막고 괴롭혀야지 .. 근데 이것이 계속오니. 결국
견제를못하니 상대가 공격보내놓고 멀티하고 ..이런식이었던거져. .
저도 테란의 밸런스우위를 인정합니다. 이유는 드롭쉽 한기분량만가도 저그는 그보다많은병력 과 컨을 신경써야하기때문에. .. 근데 스1에서도 그랬습니다. 이건 그냥 종특이져. 스1에서는 디파하나랑 럴커몇기 성큰이면
막았지만. 스2는 그런대비가 아직확립이안된듯한데.
어제 그냥 가촉을 마니박고 자기플레이했었으면 하는 생각이드네요. 전에 디마가 선수처럼.
어쩄든 저도 저그유저지만. 어젠 정말 문성원이 잘해서 이긴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여.
예전 스1에서 임요환의 저그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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