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그가되기위해서는 ..

자꾸 져야한다는게 정설이라는,,?

 

그말은 져도 빡치지말고 즐겨야한다는,,,?

 

결국 그렇게..조금씩 M이 되어가는 나를 발견...?

 

쩌그가되려면 고통을 쾌락으로 만드는 마인드가 필요하군요 ㅠㅠ

 

더..더 나를 괴롭혀줘 ㅠㅠ

지는건 내자신을 단련시키기 위한 승리의 다른말이다.

철학자나 도인이 되고 싶어한다면 저그를 하세요. 1달안에 맨탈갑이 됩니다.

'저그는 30대부터'라는 명언은 그 전에 저그를 하다보면 성격형성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헌데 많이져도 마스터리그 중상위권가봤자 골드~다이아때보다 더힘들면더힘들지 그때보다 낫지않음.임재덕선수처럼 1~2만판 정돈져봐야 그제서야 좀할만해지는듯.일반유저들이 1~2만판 져볼려면 3번째확장팩까지나오고 이미이겜다망했을때쯤일듯

아 ㅜㅜ쩌그가되고나면 나도 어떤일도 허허허 하며 웃으며 대처하는 성인이되는건가....ㅠㅠ
이게임은 정말 심오한 게임이였군요..ㅠㅠ

저그는 패배를 통해 승리를 경험합니다. 폭풍연패후 연승 폭풍연패후 연승 을 반복합니다.
그러면서 자기도모르게 멀티테스킹이 증가하고, 손빠르기 운영방법 상대방에 맞춰나가는
능력이 상승합니다. 플토,테란도 마찬가지이지만 패배를 반복하며, 왜 졌는지를 알고
계속해서 연습하는거죠 더이상 같은방법이 지지않기위해

쇼킹불곰// 이런 공감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