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답은 날빌

어제 친구기다리면서 레더를 했습니다..

 

전 아이디가 없는 관계로 동생꺼로 했죠

 

첫판은 배치했는데 플통령토스라 이기고 다이아 배치후

 

랜덤토스-랜덤토스-마스터테란을 만났습니다

 

첫판은 3차관 멀티를 날로 먹으려고 하길래 일벌레 충원후 연결체보고 2부화장 온니저글링 ㄱㄱ

 

역장만 갉아 먹을랬는데 밀렸음..

 

두번째판은 웬지 이사람이 안전하게 할꺼같아서 영혼의6못... 헐킈... 이분 광자포러쉬준비중이였음;;

 

레더를 너무 오랜만에 하는데 1111을 당해보았습니다... 앞마당 피 10칸도 안남았을때 저글링+일꾼+여왕으로

 

힘겹게 막고나서... 아 테란은 입구막고 더블하겠지... ㅠㅠ...

 

일꾼째고 장기전으로 가볼까 했는데.. 친구가 어디야?? ㅇㅋ 금방감

 

저글링 올인을 했는데 헐킈... 기술실달려고 순간뜬 배럭을 파고들어서 이김...

 

그동안 하면서 장기전 연습한게 무의미하고... 시간아깝다고 느낌...

그런건 안풀릴땐 정말 안풀려서 연패의 나락으로 끌고감.

상대 토스면 상대 2가스 먹어버리고 바퀴 찍어보세요
우관 이후 초반 날빌 아무것도 못하는데다가
차관류 초반 러쉬 절대 못옴.

날빌보다는 때로는 과감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