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저전 승률 20퍼'''

도대체 저저전 어떻게 하는겁니까ㅠㅠ

 

상대방이 선앞가져가는데도 병력쥐어짜서 치는데도 못뚫겠고

 

바퀴랑 성큰으로 입구쳐막고있길래 앞마당 가져가고 운영하는데 하늘에서 뮤탈이 날라오고;;;

 

바퀴랑 성큰으로 또 입구막고있길래 뮤탈이겠거니하고 히드라를 찍는데 빠른발업 올인 바퀴가 오고;;

 

또 간간히 링링 올인..에 6못에..;;;

 

아 저그전 너무싫어요

저보다는 낫군요 저저전 승률 10%

쳐발리다보면 슬슬 감이옴...

테란 토스한텐 많이 발려봐서 대충 감이 오는데 저저전은 당최 해본 기억이없어

개털리던게 정말 엊그제 일입니다. 그래서 개털리고있구요..

그냥 지고 리플보면서 배우는게 답인듯요~ㅋㅋ

저저전에서 빌드가 극명하게 갈려서..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음

입막이면 거의 뮤탈이나 바퀴올인이죠.

입막하면 부화장에 각 포촉 여왕 두개이상으로 버티면서

감충을 뽑아야함

글고 6못 8못 이 두려우면 10못으로 시작하시는것도

아 역시 말은 쉽군요.ㅎㅎ

막상하면 힘듭니다 이해함

지금 제가 스2 잠시 접은지 세달쯤 된지라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저저전이 젤 쉽던데요 전 저저전 승률 70~80% 그러나 스2 복귀하면 개암울할 듯...

한 땐 저도 저저전 승률 10~20% 였던 기억이 있네요... 저저전은 그냥 매초간 눈치싸움인 것 같네요... 저저전때 상황 맞대응 빌드만 감 잡아도40~50%까지 끌어 올릴 수 있어요 ㅎㅎ

저저전은 영혼의 6못!

그러다가 상대방도 6못이면 그것이야말로 국지전!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는듯요 다야 2%유저인데 저저전은 승률로 따지자면 80%정도,

저저전 정석운영이라 할만한 바퀴vs바퀴에 감염충추가하는 체제까지 가본적이 한두번밖에 없네요, 해본적이 없어서 그 경기는 졌구요,

그전에 무조건 끝내는 편이구요, 가끔 빠른테크로 뮤탈뽑아서 이기기도하고 보통은 바퀴링 올인이나, 링으로 끝냄

요즘은 저저전에 저글링 활용을 많이하던데

상대가 앞마당 먼저 가져간다고 당황해서 올인하면 안돼요.
어차피 빠른 앞마당 가져가봤자 한동안은 자원 수급이 안됩니다.
이쪽도 드론 충분히 뽑고 앞마당 뒤따라 가면서
바퀴 쌓이기 전에 링링으로 두세번정도 몰아쳐서 저글링 드론 스나이핑.
상대에게 드론 펌핑할 여유를 안주고 다수 퀸이나 가촉을 강제시키면
앞마당은 늦게 건설했더라도 드론 수가 많은 이쪽이 이득.

소수, 다수의 저글링으로
항상 상대방 빈집을 노리면
불리한 경기라고해도 이기는경우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