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테란 밸런스조절방안(진지하게쓰는글)2

댓글감사합니다. 특히 진지한댓글달아주신분들.

 

제가 테란너프방안으로 해병공격력을 6->4로, 불곰공격력을 10/20 ->8/16으로 하는걸 제안했었는데

수치에는 분명히문제가있습니다. 하지만 제 의도가 바로 그겁니다.

  

  제 의도는 밸런스를 '맞추는게' 아니라 밸런스를 '반대로 기울이는 것'이었습니다. 

 

 

  자 바이오닉이 이렇게약해졌다..면 당장 초반관문찌르기에 약해집니다. 그렇다면 테란은 초반을 벌벌떨면서 시작하겠죠. 4차관타이밍에 최대한 빠르게 공성모드업된 공성전차와 벙커다수를 짓거나.. 화염차로 수호방패광전사를 없애고 불곰으로 추적자를 잡을수도있습니다. 아님 빠른유령으로 수호방패&역장과 싸워야할수도있고요.

 

이러면 초반진출은 불가능해지고 앞마당도 눈치보고 벌벌떨며 해야겠죠. 하지만 문제없습니다. 본진에 지었던벙커 회수해서 앞마당에짓고(75%회수인거압니다)  사령부는 미리지으면되죠. 그리고 지게로봇덕에 자원도더먹습니다. 문제없죠? 

 

그리고 업그레이드에 신경써야합니다. 지금의 저프가 강한테란을 상대하기위해 빠른업을하듯이..

 이제 저프처럼 테란도 추리를 해야할때입니다. 추리한번잘못하면 져보기도하고..

 

 이렇게되면 이제 테란들도 열심히 해법을 찾으려고하며 테란의 potetial이 점점 발휘되고 발전할겁니다.

 

리그에선 저프가 넘치는데 단1명의 테란이 기적적으로 우승하며 테징징의 저프사기드립을 봉쇄하겠죠..끝

 

 

 

마지막리그부분은좀그렇지만 그 부분외엔 전 진지하게 얘기하고있습니다. 

 테란은 여러단계의 생존수단이있고 아직 생존의 위협을 못느끼는 지금의 테란은 발전의 필요성을 못느끼고있습니다. 발전하지않아도 사기니까요.

 

테란은 컨트롤이 발전하는중

이런식의 공격력너프는 말도안되지

기본유닛 공격력을 2나 깎는건 너무 비현실적임;

진지하게 생각해봅시다.
공격력이 4일 경우, 질추파 모두 수방키면 0답니다.
2대에 1 단다구요.
이분은 프토변신수...

어떤분이 제안한거였는데 마린 체력을 5줄이고 방패업하면 5높아지면 벙커링과 치즈힘이빠지고 중후반 힘싸움에서도 마린이 체력이 50이면 좀약해졌기때문에 금속가장가까운거리같은 맵으로 객기만 안부리면 충분히 밸런스맞아질것같은데.

그냥 해병공속 좀 줄이고, 방패업 체력 5 높이면 좋을 것 같은데..

공속 느려지면 dps하향, 허리꺾기도 그렇게 잘 할수 있을 것 같지는 않고.
체력 5 늘려서 공속 느려진것만큼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