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저그인 저가 개발한 빌드가 있는데요

전 참고로 gsl같은거 안봐서 전략이 중복될수도 있는데

패스트군락이라는 전략을 개발했는데요 테란전하고 토스전 따로따로 준비하고있는데요

상위리그 저그분들이 이글을 보고 좋은전략인지 안좋은전략인지 판단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저가 이 전략으로 지금까지 토스한테는 한번밖에 안지고

테란한테도 초반에 벤시에 크게 휘둘려서 진거빼곤 없어요 참고로 테란은 바이오닉을 쓸때를 가정한겁니다

이 빌드덕분에 현재 플레티넘분들하고 만나는중입니다

먼저 토스전빌드는

9오버나 10오버 가스트릭후 15못15앞후 산란못이 완성되면 여왕찍고 저글링 4기만 찍고 2기는 감시탑점령 두기는 정찰겸으로 입구에서 놀아줍니다 앞마당이 완성되면 앞마당에도 여왕을 찍고 대군주생산을 잘하면서 인구수 44정도까지 일벌래만 죽어라 뽑습니다 불안하시면 가촉 1~2개정도 지어주시면 되고요 사실상 스페니시와하고 비슷한데요 인구수 44까지 일벌레를 뽑은후 한번에 4가스를 올려주고 여왕을 더 눌러줍니다 그리고 가스 100이되면 번식지 또 100이되면 발업을 올려주고요 번식지를 올리면서 한번에 2진화장을 짓습니다 저같은경우 암기나 공포를 잘 못 막아서 포촉 하나씩은 박습니다 그리고 일꾼을 최적화로 찍는데요 일꾼이 어느정도 많다 싶으면 저글링을 뽑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글링으로 멀티먹는데 방해되는 바위들을 부서줍니다 참고로 2진화장이 완성되면 밀리업과 방업을 동시에 눌러줍니다 그리고 번식지가 완성되자마자 감염충둥지를 짓고요 참고로 대충 토스가 러쉬오기 시작하는때는 골드기준으로 공방업이 거의 끝날때라서 손쉽게 싸먹을수 있고요 공방업은 꾸준히 돌리는게 좋습니다 염충이 둥지가 완성되면 병원균업글을 하고 업글이 반정도 됬을때 염충이 6~8기정도 뽑습니다.

참고로 패스트군락은 가스가 생명이라서 멀티를 빨리 가져가야되는데요 그래서 초반부터 바위를 깬거고요 바위를 깨자마자 멀티를 먹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황금멀티가 있는 맵이면 광물은 아끼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 그리고 저가 이전략으로 1패할때는 암기에 많이 휘둘려서인데요 멀티마다 포촉이랑 가촉 지어주는게 좋아요.

그리고 염충이 뽑을 타이밍에 군락을 올려줍니다.

참고로 잠복업을해서 상대 멀티타이밍을 방해하면 더 좋고요

군락이 완성되면 울레기둥지를 지어줍니다. (아드업도 해주면 좋아요 저글링의 공4업으로 보면 되니까)

울레기가 아무리 레기레기해도 염충이랑 조합되면 불곰도 안무서워요

꾸준히 공방업을 해서 업글이 잘된 울트라와 저글링이 염충이와 조합되면 무서운게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울레기가 뜨기 시작하면 멀티를 몇개 더먹어도 됩니다. 가스도 초반부터 많이 캐놔서 울트라 양산체제가 될수있고요

전투만 잘하면 그후에 저글링만 계속 뽑아도 밀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우관위주로가면 둥지탑에서 탈락귀를뽑으면서 버티다가 무군으로 가는 전략도 있습니다.

이전략에 당한분중 한분은 "이게 무슨 골드야" 하면서 짜증내는분도 봤습니다.

테란전빌드는 이 글에 반응이 좋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위리거분들 한번 잘못된거 지적좀 해주시고 보완할거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인구수 44까지 일벌레를 찍는다부터 읽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인구수 44 부분에서 스크롤 내림

이게 실현가능한가요 테란이 타이밍 잡고 나오면 막아야하는데 이 빌드로승리하신리플도 올려주세요

너무 안된다고만 바라보지 마시고 ㄱ-
솔직히 전략이 어떻게 해야한다고 그대로 똑같이하면 실버 다이아 할거 없죠 ㅇㅇ
이 전략을쓰다가 그때 상황에 맞춰서 잘 싸우는게 고수죠 ㅇㅇ

저도 스패니시와로 시작햇을떄 상대가 초반 러쉬 할삘이 아니다 하면 이글처럼
빠르게 군락 올릴때 있습니다. 스패니시와가 4가스 먹기 시작하면 자원이 폭팔 하기때문에
저도 번식지 올리면서 2진화장 올리면서 하고요,

막내징징현아님 이건 토스전 빌드고요 테란전빌드는 따로있습니다..

4차관은 어떻게 막나요 일꾼 44까지 쨸려면 아무리 빨라도 7~8분까진 째야할텐데
4차관은 들어오는 타이밍이 대체로 6분 중반대인데요

참고로 이 전략의 포인트는 초반에 생산한 저글링인데요 이걸로 상대의 병력규모같은걸 정찰하면서 하기때문에 상대가 초반에 러쉬를 온다면 저글링 부왘하면 되고요 전 보통 불안해서 가촉 1~2개는 짓고 시작하기때문에 초반러쉬같은건 막기 쉽습니다

일벌레 44기찍어버리면 상대 초반 파추조합에 밀려버려요.

꼭 일벌래 44기까지 찍을필요 없어요 저글링으로 상대 병력규모를 어느정도 보면서 하기때문에 불안하면 대군주 찌르거나 가촉 지으면 되고요 일벌래를 많이 찍으니까

ㅜㅜ 이런거 올렸는데 태클 마구 당하는거보면 안쓰러움

스패니쉬와처럼 상대도 같이 운영갈경우 일벌레를 충분히째는거까지는 가능할꺼같네요, 그런데 테란이나 토스가 중반부터 찌르기나 한방을 올경우 막을 방법이 없어보여요, 테란의 3-4탱 의료선 동반한 러쉬나 5-6차관, 혹은 점멸자나 6차관에 관측선 동반한러쉬는 저그가 삼멀까지 가져가면서 동원가능한 병력은 오로지 발업링밖에없는걸 봤을땐 막지못할것 같네요. 서로 우리 째고 중후반 운영하자가 아닌 이상 힘들어보여용

이거랑 비슷한걸

스2 공식 저그게시판에서 본듯한데..

더 잘짜여진게..있어요.

초반 여왕3~4기,부화장3개,일꾼부왘.

테란같은경우 화차를 대비해서 님말씀대로 진화장 2개로 심시티 해주구요.

부화장 1개도 길막용으로 심시티.

스페니시와 4가스 채취후 하고싶은 테크 다 올리면서 한번에 물량을

폭발시킨다는 장점이 있죠.

대신 초반을 심시티,컨으로 방어해야되고 발업링을 포기함으로써 점막밖에서의

활동이 저조해질수 있는데...그래서 첫여왕들이 나오면 일단 점막부터 미리미리

늘려주는게 키포인트 입니다. 점막안에서는 저글링도 제법 속도가 나오니 말이죠.

방어용도로.

그리고 그 게시판에서 본게 더 안정적이다 생각이 드는게 1111 벙커링 대비도 나름 되는거

같더군요.

아, 그리고 넓은 맵이라면 몰래 확장가져가세요.

가스만 채취하는 용도로 말이죠.딴 일꾼 뽑을 필요도없음.

그냥 가스만 뽑을 일꾼 6마리+건물3마리겠군요..만일 계속 걸리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걸려도 가스만 일단 쪽쪽 빨아먹었다면 아깝지 않더군요.

참고하시면 되겠네용..앞으로 좋은 전술 기대할께용.+_+

일벌레 44기까지 뽑는다는데서 읽지 않았다는분들... 읽지도 않은데다 댓글은 왜 다시나요 글쓴이 기분나쁘게...

갠적으루 저글링 발업 안하면 한계가 있는데 발업 후 가스일꾼 1개만 캐면서 일꾼째는것도 추천드려요

지에스엘 안보신다면골드라는게 안믿겨질 정도인데요;; 위에분 왠태클; 사차관 아닌거 알면 원래 인구수44까지 일벌레 금방찍슴니다.. 게임센스가 탁월하시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감염충가지고 어떠한 조합을 어떻게 상대할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