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저그하지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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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09 03:30:17 KST | 조회 | 389 |
제목 |
폐광석 델타 다 키고 게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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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맵 제외하지 않고 게임합니다.
폐광석이나 델타 처럼 러쉬 거리 가까운 맵은 열에 아홉은 치즈가 확실하기 때문에 일벌레 정찰도 안보내고
15/15 이후 바로 가스를 올리거나
14가스 못 이후에 부화장 가져면서 바로 후속 치즈 대비용으로 맹독충 둥지 올립니다.
못막으면 지는거고 막으면 약간은 유리하게 게임이 진행됩니다.
문제는 래더에서의 테저전의 밸런스는 치즈냐 아니냐라는 판단부터 그 가닥이 시작됩니다.
기껏 치즈 대비했는데 상대가 예상했던 대로 하지 않으면 상당한 불리함을 안고 시작하는겁니다.
따라서 저는 오히려 어중간한 러쉬거리의 맵이 솔직히 더 힘듭니다.
영혼을 담은 치즈냐, 아니면 염차 벤시 이후 토카닉 콤보 등등 차후의 정찰로 판단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생각 할 가지수가 너무 많아진다는거죠.
그래서인지 맵별로 전적을 보면 타 맵들과 전적 차이도 그닥 안납니다.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러쉬거리의 문제 보다는 저는 11/11의 밸런스에 문제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략의 존재 만으로도 저그가 불리하게 시작하니깐요.
ps.
중후반 운영으로 넘어가면 거기서 부턴 정말로 실력 싸움이고 일정 부분에서는 저그가 타 종족을 압도할 만큼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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