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oonGy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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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9 22:57:42 KST | 조회 | 647 |
제목 |
우리 명탐정 재덕신님의 별명을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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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은?
- 생각대로 상대방이 따라 와줘서 쉽게 이긴 것 같아 좋다. 뜻대로 됐다. 3:0 아니면 3:1로 이길 거라고 생각했다. 5세트는 아예 준비도 안했다. 상대가 심리전에 걸려든 것 같다.
▼ 1세트 심리전은 어떤 내용이었나?
- 내가 한 개의 부화장만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의도였다. 이 전략을 첫 세트에 쓸지 말지 고민했다. 걸리면 지는데, 안 걸리면 3:0을 예상하고 있었다. 1세트부터 쭉 이어지는 ‘판짜기’였다.
▼ 2세트에선 상대가 공격적일 것으로 예상했나?
- 2세트에서도 앞마당 멀티가 없으니 상대의 머리가 복잡해질 거라 생각했다.
▼ 3세트에선 과감히 멀티를 했는데?
- 바퀴만 쓰니 상대가 그것을 의식할 것이라 생각했다. 산란못이 완성되자마자 바퀴소굴을 올렸고, 상대가 바퀴소굴을 보면 맹독충을 안 뽑을 거라 생각해 저글링만 뽑았다. 생각대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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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부터 판을 짜놓고 게임을 시작. 그리고 그판 안에서 게임이 진행
모든것이 재덕신의 손안에서 노는 경기.
부처님 재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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