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래더에서 치즈를 당햇습니다.

가촉두개와 저글링 일벌레 여왕으로 막아볼려했느데...

 

무리하게 앞마당에서 막을려다가 조조조조땟음

 

 

맹독충을 너무 늦게 준비한탓에 앞마당은 하늘나라로가고

 

맹독충 4기를 박았지만 산개해주신덕에... 그냥 지지치고

 

약간의 대화를(몸의 대화는 아닙니다.) 나누더니 자기도 사기라고하고

 

맹독충둥지를 빨리지으라고 하더군요.

 

 

으아ㅢㄴㅇㄻㄴ읾ㄴ론러ㅏ라ㅡㅏㄹㄴ러ㅣㄴㄹ니랑ㄹ

 

 

경기가 끝나니까 갑자기 동래구가 말한게 생각남

 

"테란도 올인이니까 앞마당버리고 본진에서 싸잡으라고"  (이게맞나?)

 

코드에이예선인터뷰때그런거같은데...

 

아무튼 저는 징징거리지 않고

 

열심히 막을껍니다.

 

프로게이 가 되고 말겠엉 (응? )

 

 

그리고 그는 나중에 치즈를 잘막게 되었고 프로게이가 되었다

4병영치즈 말하시는건가

저도 오늘 치즈당했는데 앞마당 날리고 이겼어요 ㅋ
아니 앞마당 날라간것까진 좋은데 젤 무서운것은 상대방이 뭘하는지 알수없다는거 ㅋ
제가 보기에는 그냥 무난하게 해탱와서 정면 뚫는게 젤 좋을것같은데
되지도 않게 벤시나 지옥불염차 뽑아서 견제하면 오히려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