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에는 3개의 자원이 있다는 말은 진심 거짓말

모 해설위원은

 

미네랄, 가스, 시간이라는 3개의 자원이 있다고 했지만

 

사실 거짓말을 했음요

 

사실 스타2에는 4개의 자원이 있어요.

 

미네랄, 가스, 시간, 그리고 인구수

 

스타2 되면서 저그는 거진 70정도의 일벌레 뽑는 것은 다반사고

 

게임 끝나서 보면 건물 지어진것까지 합치면 저그는 왠만한 운영경기 일벌렉 100뽑는것은 일도 아니죠

 

그렇다보니  타종족도 그러합니다만, 저그는 후반을 갈수록

 

"어떻게 200이라는 인구수에서 일구수 대비 비효율적인 저그가 대등하게 싸울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즉, 정리해보면 주로 미네랄에 특화된 종족은 테란이며(미네랄만 먹는 유닛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가 현제 기임의 판도를 가르는 것 같더군요)

 

시간이라는 것을 조절하며(시간증폭) 가스사용을 잘 사용해서 승패를 잡는건 프로토스이고

 

늘 인구수에 허덕이며 훈반 운영전을 하는 저그는  인구수에 항상 딜레마인 종족인것같습니다.

 

동시에 늘 고심해야 되는것 같고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이 인구수 문제를 위해서 일벌레는 부화장과 건물로 인구수를 줄여주고

 

가촉과 같은 방어 건물로 병력 소비 이후의 공백기를 버티기 위해서 사용하죠.

 

여러분 모두 저그에 승패를 가르는 자원은 인구수 입니당.

 

후반에 일꾼수 조절하고 공격전에 가촉으로 공백기 준비하는 것 꼭 해줍시당

 

 

 

좋은글이다

좋은글 ㅊㅊ

아 추가로 - 저도 그정도로 안해 봤는데 나중에 그그극후반전 가면 여왕도 전장으로 보네고 수혈용(무군이나 울트라)으로 사용해주고 오히려 본진에 부화장을 늘려서 부화장의 기본 일벌레만으로 후반전 가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정말 그그극후반전이지만, 어차피 자원도 없고 200도 이미 찬상황.....

ㄴ 여왕을 전장으로 보내서 싸우진 않아요. 작정하고 수혈할려고 하는게 아니면
수혈을 작정한다해도 해처리당 하나씩 여왕은 있어야됩니다. 그리고 200대200쌈하면
저그가 압도적으로 쳐발리는광경을 목격하실텐데요;;;
보통 저그는 200인데 테란과 플토는 200에 도달하지 않았을떄 힘을 한번빼주면서
싸우는게 저그의 싸움방법이에요. 그리고 그담에 싸울땐 200대200쌈이라해도
지고나면 바로 충원이 가능할정도의 자원과 라바가 모이기때문에 문제가 없구요

좋은글 ㅊㅊ

맞아요 극후반미친올인에도 여왕쓰진 않아요;;

후반가면 남는 미네랄로 가촉 필수임 ㅡㅡ

그거 3가지로 말씀하신다음에

2일뒤인가 어떤경기에서 스2에서는 5가지라고 말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