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케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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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09 14:07:39 KST | 조회 | 592 |
제목 |
데이비드 킴 목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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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에 블코에 근무하시는 친구형님과 블자본사 탐방가려던 참이었습니다.
이렇게 확실한 동기부여를 해주시니 하루 빨리 찾아뵙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 데빗킴.
염충 빨대를 따주시니 제가 님의 대굴빡을 따는걸로 그댓가를 달게 받으시면 될듯 싶네요.
그럼 겨울에 뵙겠습니다. ^^
12월에 캘리포니아에서 왠 동양인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뉴스뜨면 ' 아 케리건이 해냈구나'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블리자드 본사 한쪽벽에 그의 피로 ' 저그 상향좀' 이라고 작성한 후 장렬히 전사하겠습니다.
는 소설.
탐방 진짜로 갈예정인데 설마 마주치진않겟죠..ㅠㅠ 표정관리 안될거같은데..
롤백을 기원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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