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biquito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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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6 19:05:39 KST | 조회 | 426 |
제목 |
저그의 전성기 따윈 이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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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팀전 합쳐서 1500판 이상 했던 실버리그 유저입니다.
GSL에서 임재덕 선수가 떨어짐과 동시에 저그의 전성기 따윈 없어졌다고 봐야 합니다.
또한, 저그는 장점은 없고 단점만 수두룩한 종족이 되어버린 셈입니다. 그 이유는,
1. 어떤 리그든 상위 리그로 올라갈 수록 항상 테란과 프로토스에게 제대로 끌려다닌다.
2. APM이 낮으면 필패 종족이다.
3. 리그가 상위리그로 갈수록 승격이 가장 어려운 종족. (매일 반나절을 10년 이상 투자해도 승격이 불가능.)
4. 패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는 종족.
이런 이유로 인해서 저그는 프로토스와 함께 암흑기 종족이라고 봐도 될것 같고요.
저그는 프로토스, 무작위와 함께 그냥 재미로 해야된다고 봅니다. 실력향상에는 도움이 안되는 종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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