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eveFlow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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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8 20:54:09 KST | 조회 | 445 |
제목 |
Z vs T 해탱 조이기시 스1과 스2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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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때 해탱조이기에 저그가 달려들수 있는 이유는
조이기 시에 해병 뮤탈짤짤이 그리고
디파일러의 저글링 컨슘과 다크스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1때는 유닛이동이 8방향이었고
스2는 8방향이 아닌 찍는 각도 어떤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뭉치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뮤탈로 해병 짤짤이 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조이기 라인을 뮤탈로 짤짤이 하기도 힘들고
반응로 애드온시 2마리씩 나오는 물량에 병력이 합쳐지면
정말 이기기 어려운게 사실이죠.
해탱조이기시
지형끼고 탱 라인 달려드는 저그 방향과 수평하게 쭉 나열해 놓고
해병 스팀팩후 탱크 사거리 바깥쯤 갈 경우 해병산개.
저글링 던지고 맹독 던지고 뮤탈로 탱크잡고 라인 뒤쪽으로 빠져있는 해병들 탱크에 터지고 남은
저글링 맹독으로 잡아도 반응로로 인해 후속병력에 또 갉아 먹히고.
솔직히 반응로가 생긴건 참신하다 생각하지만 반응로 애드온시
해병 2마리 나오는 시간이 한마리 나오는 시간과 같다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 조이기에 달려 들수 있는 대안은 다크스웜의 부활이라 생각합니다.
블쟈 입장에서는 처음 테란 설계시 모든 유닛이 뭉치기 때문에 저그의 맹독의 발업과 방업이 되었고
달려 들경우 진균 뿌리고 뭉쳐 있는 해병에 맞으면 해볼만 하다 생각하겠지만
탱크 라인과 해병산개라는 컨트롤때문에 1/3 정도는 달려들다가 죽는게 현실입니다.
솔직히 1.5/3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제 스2에서 새로운 유닛이나 기술추가보다는
가격이나 시간으로 밸런스를 잡는 시기기 때문에
저그 패키지가 나오기 전까지는 저그 암울기가 지속될것은 분명하다 생각합니다.
"어느 종족으로 해도 한번 해볼만하다" 라는 시기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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