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럴커가두렵지않나 | ||
---|---|---|---|
작성일 | 2011-09-29 13:49:04 KST | 조회 | 464 |
제목 |
각 종족별 저그의 상대법
|
제가 최근 분석한대로 각 종족별 상대법을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맞는지 좀 봐주시겠습니까?
태란 - 뮤탈로 마린을 피하며 공중을 제압한다.
프로토스 - 감시군주를 활용하고 최대한 정찰해주고 공중전은 피한다.
저그 - 정찰을 잘 해주고 상성을 잘탄다.
태란전에서는 뮤탈이 정말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뮤탈만큼 빠른 공중유닛도 없고 뮤탈을 통해 견제하며 상대 견제를 얼마나 잘 제압하냐가 태란과의 승부에서의 관건이라고 봅니다.
프로토스전에서는 저그가 공중대 공중으로 이길상대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프로토스 공중유닛이 나오기 전까지 감시군주를 활용해 최대한 정찰해주고 상대가 무엇으로 나오냐에 따라 유닛을 활용해주면 될것으로 보았습니다. 상대 체제가 공중전이면 당연히 저글링 히드라고 상대가 거신체제면 거진 불멸자도 나오므로 저글링 히드라이되 타락귀를 정도것 생산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상대가 기사단 체제로 나오면 바퀴와 울트라로 가는게 가장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에 황혼의회라고 무조건 바퀴로 갔다가 템플러가 안나오고 불멸자가 나와서 당황하고 져버린 경험을 바탕으로 기사단 기록보관소가 나오기 전까지는 바퀴를 안가도 늦지 않을거라고 생각중입니다.
저그전은 저글링 맹독충 바퀴 히드라 뮤탈의 상성전으로 가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때문에 상대의 상성을 우선 파악하고 싸우는게 정답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글링과 감시군주로 꾸준히 정찰을 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거기에 감염충을 얼마나 잘쓰느냐도 한목 하겠네요.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