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언하나 날려봄

박성준vs김정훈에서 저라면 막고 이겼을거같음

 

꽤 일찍 발견한 편이고 센터에서 오는데 시간도 꽤 걸리고 저글링 몇기빼돌리면 빈집

진짜 막기만하면 무조건 이기는 상황인데..

 

박성준이 스타1을 너무 하고 와서 그런가 일꾼 어정쩡하게 나가서 성과 하나도 없이 죽기만하고..

(스1과는 해병 효율이 차원이 달라서 차라리 일꾼은 돈이나 열심히 캐는게 나은 경우가 되게 많음)

 

차라리 꾸준히 본진에서 돈캐서 저글링 더 많이 뽑는게 좋았는데 저 상황이였으면 앞마당깨진다고 쳐도

빈집으로 테란털고 본진에서 치즈막고 이기는 그림도 만들 수 있는데 그거가지고 테란사기다

센터 병영사기다 하는건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용..

 

ㅇㅇ 그거에 대해서느 징징거리면 안될듯

스타1이나 너무 하고 와서는 아닌 것 같네요
평소 박성준 하는 걸 못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평소에 전진은 몰겄는데 일반 1111은 잘 막거든요
전진이 일반1111보단 강하지만
평소에 1111 잘막던 박성준이라면 수월하게 막았을텐데
그냥 평소보다 컨이 안나오고 판단 미스로 인해 진것 같아요.

제생각에는 본진정찰갔을때 병영없는거보고 '요놈... 그렇게 이기고싶었나' 하고서 봐준거같음.
는 대인배설이고 솔직히 그냥 빡쳐서 포기했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