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rist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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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9 19:40:53 KST | 조회 | 551 |
제목 |
저그 하지 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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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플토가 이제는 저그를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날빌의 정도가 날이 가면 갈 수록 더 심해진다. 판을 거듭 하면 거듭할 수록 날빌이 썩어 넘친다.
방금 어떤넘은 화염차 6기 뽑고 트리플 가져가더라..
걍 웃고 넘길 수 있는 사항이지만, 이걸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어차피 저그는 공격 수단이 없다는걸 아니깐 저러는거 아닐까..ㅋㅋ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글링. 대체 왜 만들어 뒀는지 모르겠다. 모든 유닛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저글링.. ㅋㅋ
결국 저그가 초반에 유닛 뽑아 봤자 저글링이고 올인하면 맹독충이나 바퀴 인걸 아니깐 테란이나 플토가 저그를 무시하는게 아닐까 싶다.
유닛을 뽑으면 일꾼을 못 뽑는 아이러니. 그러나 테란이나 플토는 유닛 뽑아가면서 일꾼 뽑아가면서 할 수 있으니 결국 확장도 가져갈 자원이 되고 저그는 일꾼을 확보하기 위해서 죽어라 수비만 하는게 아닐까 싶다.
DK 쓰레기는 이러한 사실을 알까? 그새키는 모를꺼야. 지가 테란만 하니깐. 다음 패치때는 플토가 죽어나겠지. 그리고는 저그는 반사이익 얻으면서 저그 상향요 하겠군. 테란은 언제나 똑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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