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촉 제일 짓기 싫을 때 상황

1.방패업,스팀팩, 1/1업 정도 해병 태운 의료선 한기 분량에

가촉 서너개 지어도 해병 하나 못 죽이고 가촉 이길 때,

혹은 그 상황에서 가촉 하나 깨고 가촉 사거리 밖에서 부화장 때려서 부화장 깨질 때

 

2.가촉 지었는데도 지옥불 염차서너기가 일벌레 잘만 죽일 때

 

3.병력 오는거 보고 생각보다 좀 많은 것 같아서 급하게 가촉 도배했는데

70%정도 짓고 있는 도중 다 터지고 있을 때

 

4. 3번을 겪은 후로 반대로 내가 찔렀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벙커,광자포 완성 될 때

   (그것도 그게 일벌레 째는거 좀 포기하고 쥐어 짜낸거였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촉이 필요한 존재인 건 변함 없는 사실이란 걸 알 때 좌절감만...

ㅠㅠ테란유저는 이런 글을 볼때마다 불쌍해서 웁니다..

가촉 서너개면 해병 꽤 잡음 ㅋㅋ

ㄴ 존나 딱 붙여 지을 때겠죠 실전은 뛰엄 뛰엄 지을 수 밖에 없음...
딱 붙여지으면 가촉 사거리 밖 더 크게 생김...

뛰엄뛰엄 지으니까 하나씩 각개격파 당하죠 그래서 해병 하나도 못 잡음 맹덕 같은 병력 지원 와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