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살장돼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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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17 14:04:31 KST | 조회 | 392 |
제목 |
이동녕vs문성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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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2벙커에 앞마당 날라가고 다수저글링 강제당한뒤
맹독러쉬간거 정말 대단한 판단인이였음
해설자들도 다른 사람들도 다 거기 꼴아박아서 이동녕이 손해봤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초반 벙커링에 당해 크게 기울었던 경기를
맹독러쉬로 팽팽하게 맞춘걸로 보임
이미 벙커링 막는 과정에 드론은 못뽑고 다수저글링을 뽑았고
이 저글링 그냥 냅둬봐야 그냥 낭비일뿐이라
맹독으로 바꾼뒤 러쉬를 한번가서 맞소모를 해줬는데
이로인해 테란의 앞마당 타이밍이 크게 늦어졌고 다수의 해병불곰을 잃어 진출타이밍도 늦어짐
만약 이동녕이 맹독러쉬를 안가고 평범한 저그처럼
'아 초반에 손해를 봤으니 배를 째서 손해를 매꿔야겟구나 ㅇㅇ'
하고있었으면 테란 첫 진출타이밍에 그냥 찢기고
무난하게 테란이 저그를 압살하는 경기가 되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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