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상상속의동물기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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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5 08:12:52 KST | 조회 | 368 |
제목 |
종변한지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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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토에서 저그로 종변하고 300게임가량한 다레기입니다.
느낀점.
vs 저 종족전중 제일 재미있는듯.
vs 테
진짜 토스로 할떄보다 사람을 존,나 빡치게 만드는 종족전인거같음. 젤 싫어하는건 공장에서 나오는유닛들인데.
일단 토스로할떄 신경도 안쓴 개같은불차. 일단 불차가 뜨면 정보력이 급 하락. 대군주로 정찰하는거도 한계가있고. 끽해야 감군인데 감군도 슬슬 포탑깔리기시작하면 답이없음.
해병위주의 조합이 쉽지는않지만 나름 답이있슴다. 점막위 속업더블링, 다수 염충. 문제는 메카닉테란인데 썩어나는 광물로 나오는 염차>>>>똥개, 전차>>>>퀴드라 토르>>>>>뮤탈
공2업타이밍에 치고들어오는 메카닉은 진짜 답이없어보임. 결국 무리군주말고는 답이없는데 테란의 엿,같은 스캔은 제가 군락올리는거랑 병력구성 보는순간치고들어오는데 이건뭐 답이없음 번식지 태크의 유닛으로 메카닉막는건 켐페인 최후의전투에서 조공바치는 저그의 모습을 보는듯합니다.
그리고 무사,젤동,금속 꺼버린이유가 젤동은 토스할떄도 끄던맵이라 걍 껏고 무사,금속 벽타기행요박는테란... 뭘로해도 못뚫겠음. 미칠듯한 숫자의 무군락귀로 밀어보려고도 했으나 유령바이킹밤까에 ㅈㅈ.
vs 토
탈다림 제외하고 6못달림. 6못달리면 장점이. 상대방 본진위에 대군주가 상당히 오래떠있을수있습니다. 물론 6못출발후 저글링은 찍지않고 일벌레 잔뜪쨰고 바로 바퀴소굴. 올려서 광전사 역습이나 4차관등 대비해놓고. 견제하면서 앞마당뒤편 광자포조심만하면 플토보다 빠르게 2멀까지 아주무난하게 확보가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둥지탑보단 그냥 히드라굴먼저 올리는걸 선호합니다. 드물게 공허불사조 몰래모아서 ㅈㅈ나온적도 있기떄문에. 바드라를 선호함. 제가 플토했을떄 저그가 어떨떄치면 엿,같은지 잘알기떄문에. 그런 타이밍 지속적으로 괴롭혀주면서2멀 최대한 타이밍 늦추면서 운영하면 승률이 괜찮게 나오더라구요. 다만 바드라운영할떄 제일 껄끄러운 토스가. 거신보다도 귀찮은 역장잘치는토스... 속으로 씹어먹을병력이다 생각하고 들이대면 바드라 춤추고 추적자에 ㅈㅈ나오는거보면 참 역장이 대단한스킬이라 생각됨.
마지막 종변하고 공통으로 느낀점..
저그스러운컨셉은 잘잡은종족임. 다레기가볼떄 현 저그의 문제점 두가지꼽자면.
1. 인구수 - 바퀴인구수는 억울하긴한데 이거 잘못건드리면 저프전문제가 좀 생길듯. 바퀴도 억울하지만 여왕인구수는 1로 만들어도 크게 문제가 없을꺼같은데. 극후반가면 여왕인구수 너무 거슬려서 차라리 부화장을 몇개 더 지을떄도있습니다. 바퀴가 문제가된다면 여왕이라도 좀 줄여줬음 하는바램
2.군락태크유닛 - 무군,울트라 무군의경우엔 충분히 밥값하는 유닛이라 생각됩니다만... 거신,토르,집정관처럼 2,3기처럼 소수떄의 포스가 전혀없습니다.6,7기 이상은 뽑아놔야지. 아 좀 쎄구나하는 느낌이들고 울트라는... 쩝 스펙만놓고보면 문제될게없는데. 충돌크기떄문에 지 화력의반도못뽑고 뒤지는 울트라가 반이고. 스플은 거신처럼 눈에띄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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