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님들은 왜 드랍 플레이를 안하나요?

바퀴가 오면 테란이 탱크를 쓰죠. 근데 테란이 탱크를 쓰기시작하면 기동력에 차칠이 생깁니다.

 

맹덕과 바퀴를 드랍해서 피해를 준다거나 양방드랍이거나 테란이 하는걸 얼마든지 저그도 할 수 있을탠데 왜안하나요?

 

어차피 테란도 무탈이 뻔하니 그거에대한 대비를 할탠데 좀더 디테일하게 견제 연구를 해보는게 어떨까요?

 

테란의 약점은 언제나 건물이니 밥통이나 부속건물들을 피해만줘도 테란은 엄청나게 탈력을 받고 추춤할탠데...

테란이 시간을 주면 몰라도 테란이 진출할때마다 가스가 남아나질 않는 저그에게 드랍업하고 속업은 좀 부담됩니다. 우주방어 테란이나 메카닉 테란이면 잊을만하면 드랍 그리고 또 드랍 해주죠.

먼저..테란은 심시티와 진형의 이점이 있기 때문에, 상대 저그가 많은 병력을 갖고 있어도 '이정도면 막을 수 있다' 는 판단 하에 주병력 일부를 떼어네서 견제를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그는 거의 밀리유닛이나 사거리가 짧은 유닛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심시티 등의 이점을 전투에 활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생 유닛으로 부딪혀야 합니다. 그러므로 저그는 상대적으로 병력을 나누는 것에 부담이 많습니다.
그리고 테란의1~2의료선과 저그의 대군주 1~2마리 규모의 드랍은.. 그 위력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저글링 열댓기가 본진에 온다고 테란분들 그거막기까다롭나요?
또 저그입장에서 저글링뮤탈의 스피드가 워낙 좋은 상황에서 굳이 느려터진 대군주에 병력을 찔금찔금 실어나르기엔 썩 내키지 않는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양방향드랍같은걸 할정도로 후반이면 바퀴같은쓰레기는 잘 손이 안갑니다.

이상한거잘못드랍했다 조공하고경기끝ㄴㅁ

순수 저글링만 드랍하면
자리잡은 해병 + 의료선1대 정도에 맥없이 막히던뎅
플토전에는 가끔씀. 200채웠을때
본진 소환을 못하니 재미가 쏠쏠함
구구구구

전 토스전은 드랍플레이를 즐겨함

히드라 소수로 프로브조지고 바퀴쪽으로주요건물테러하면서 시선끌고

메카닉도 드랍좋음 ㅇㅇ

행요깔았네
맹독드랍함

메카닉은 할만한데 솔직히 바이오닉상대로는 힘듬 대군주 한두기분량으로 효율나오는건 맹독드랍밖에없고 그것도 하기에 가스되게부담스러움

저그유닛들은 인구수대비 화력이 낮기 때문에 드랍해도 테란만큼 타격을 못줌
피해다운 피해를 주려면 대량으로 드랍해야되는데 그것도 병력이 비고 어렵게 성공한 만큼 이득이 있는지도 의문임
탱크같은 것처럼 자리잡으면 유리하게 싸울 수 있는것도 아니고 너무 쉽게 막음

너구리한테 먹이를주지 마시오

의료선으로 편하고 강력하게 드랍하다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수도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