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가면 땅굴망 필수일 것 같은데

특히 안티가에서 테저전에서 6가스이상 못 파먹고


중앙 감시탑 점령당한채 말라죽은 경험 한 번쯤은 있으셨으리라 생각함



그 이유가 저그가 3멀 4멀 먹으려고 곳곳에 부화장 지어두긴 하는데



동선이 멀어서 의료선 막으려고 뛰어오는 동안 이미 부화장 다 깨지고



그 사이에 테란 병력 야금야금 전진하는거 못 막아서 멀티 지키러 못 가고



결국 자원이 말라서 스스로 자멸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대안이




땅굴벌레 부화장 근처에 뚫어놓고



소수 견제를 땅굴로 막음










.. 오늘 안티가에서 초장기전 가다가


말라죽어서 멘붕해서 이 글 썼다고 말못

솔찍히 땅꿀망으로 막는건 너무늦음..에초에 가촉이랑 저글링 맹독을 가져다놔야..ㅡ.ㅡㅋ;;

ㄴ 땅굴망에 링링 넣어놓고 의료선 견제하면 퉤퉤
땅굴벌레 점사하면 답없찡ㅋ

생각나면 하는편임 일벌레옮길때도 편하고 토스하고엘리전때 무조건만듬

흠 생각해보면 커널뚫듯이 뚫으면..

은 디파일러가 없음ㅋ굳ㅋ

땅굴벌레 잘쓰는사람은 엄청 잘쓰는데 멀티마다 땅굴벌레 3개씩 파놓고 울감링으로 싸우는 경우임 ㅇ; 울감링 기동성극복하려고 땅굴망 엄청잘쓰는사람도 있긴함 ㅋㅋ

그리고 넥라 생매장당한거 까먹었나 .. 또 생매장당하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