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얼라이브테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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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0 12:09:04 KST | 조회 | 396 |
제목 |
저프전 힘든 분들께 조금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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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덕신vs정민수 3경기 벨시르 경기 다들 보셨을꺼라 봅니다.
래더에서 실제로 저런 토스 꽤 많죠. 가장 정석적이라고 볼 수 있는 운영이죠.
우관출발후 1공허+3~4불사조후 로공-황혼 올리면서 2멀 가져가는 토스.
재덕신께서는 둥지탑을 올린후 결국 뮤탈은 쓰지 않고 땡바퀴로 운영하셨는데
저런 토스 상대론 감염충이 매우 좋아요.
우선 감염충 체제의 극카운터는 빠른 거신이에요.
공허 출발후 삼발이테크를 동시에 갖추면서 2멀을 가져간다라...
무진장 배째는거죠. 그러면 배 갈라야죠 ^^
사실 저렇게 하면 바퀴유지하다 뮤탈을가면
저그가 일벌레를 먼저 짼다면 토스도 어찌저찌 체제가 완성되고
저그가 병력을 먼저 짜낸다면 토스가 지형+역장이용하면서, 여차하면 2멀 포기하면서
닥치고 수비하면 역시 어찌저찌 막힐수가 있어요.
(물론 항상 그런건 아니고 저그의 칼같은 타이밍과 교전능력등에 따라 결과는 바뀝니다.)
저런 토스 상대론 바감링이 진짜 최곱니다.
아까도 재덕신 땡바퀴+소수링으로도 상당시간 토스에게 압박을 가했는데
보통 그때 다수 감염충과 바링이라면 2멀은 무조건 깨고
교전에 따라 게임을 끝낼 수가 있어요.
뮤탈 가촉이 필승구도라고 머 언플이 상당히 많은데
보통 뮤탈가도 될 정도로 유리할 상황에선 감염충가면 게임이 끝나더군요.
저는 뮤탈갔을때 승률이 좋지 않아서 패거신만 아니면 항상 감염충을 갑니다.
감염충 써보세요 매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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