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이하 실력 키우는 방법

프로선수들 경기 적극적으로 이용 하세요

그냥 GSL 보고 와 쩐다.. 쩐다.. 하면 실력 거의 안늘읍니다.

후반 교전 같은건 그냥 기억해두는것도 좋지만

초반 한 8분 전까지는 완벽하게 똑같게 따라하도록 하면 진짜 실력 많이 늘어요

대 테란전이나 대 플토전 초반 이 거의 똑같아서 습관화 시키면 진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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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전의 경우 대부분 염차 더블 이기때문에

15앞, 16가스 16 못 저글링 2기 눌러주고 여왕 2기 눌러주고 발업가스 모이면 가스 채취 중단

본진여왕은 펌핑 앞마당 여왕은 점막, 앞마당 여왕 나오고 앞마당 여왕 1기 추가생산

앞마당 여왕 점막 뿌릴 타이밍에 앞마당 쪽 가촉 한개 건설

2기 저글링으로 한기 감시탑 한기 테란 본진 앞쪽 염차 2기 나오면 저글링 4~6기 추가 생산 .

그이후 7분 이전까지 인구수 50 넘기도록(저의경우 28인구수에 대군주 2개 44에서 2개 이렇게 뽑으면

매끄럽더군요

위의 것을 정말 매끄럽게 한다면 테란전 초반은 걱정 할것 없을것 같구요

토스전은..

토스전은 그냥 올인 하세요

는 농담이고 저 자신도 토스전에 자신있지 않은 상황이라 뭐라 말할 여건은 안될것 같네요

GSL 보면서 정석화,습관화 할수있도록 하면 꽤 실력을 키울수있을겁니다.

토스전은 6 8 10 짝수못 강추,중반에도 썰리고 후반에도 썰리니 걍 6 8 10 짝못으로 응징.

는 항상 교전에서 10망해서 망함

이 분 글에 덧 붙인다면 유닛을 이해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글링의 한계와 가능성은 저글링만 몇십 몇백마리 회전시키면서 뽑아 봐야 아는 것이고 바퀴의 한계와 가능성 역시 비슷한 경우 입니다. 링링이던 바링이던 뮤링링이던 감링링이던 최소한 초중반에 사용가능한 유닛들은 올인식으로 수십판 써보면서 유닛에 대한 이해를 가지는 과정을 가지심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상대가 무슨 유닛으로 나올꺼 같다는 판단이 들었을때 빠르게 대응이 될 것입니다.

업글도 해보면서 1업의 효율도 느껴보실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잘 하는 사람들이야 이런거 건너뛸 수도 있지만 잘 못하기에 잡금속이니, 따라잡을려면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덧 대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