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스2의 여왕 중심체제 자체가 너프인 듯.

단순하게 보면

스1에서는 해처리 무진장 늘려서 생산하던 것을

스2에 와서 해처리는 일부만 짓고 여왕으로 카바하게 되었으니

얼핏보면 좋아진 것 같지만 이는 사실

[다수의 해처리] --> [소수 해처리 + 여왕]

으로 바뀐 것 뿐이지 좋아진 것은 아니다.

정말 좋아지려면 스1과 같은 다수의 해처리로 운용을 하면서 여기에 여왕이 추가로 에벌레까지 생산할 수 있다

이래야 좋아진게 맞는거지.

사람들은 단지 외견상으로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해서 착각하고 있는듯.

이렇게 보면

스2의 여왕 체제는 돈이 많아도 여왕이 잡히면 찔끔찔끔 생산할 수 밖에 없지만

스1의 다수의 해처리 체제는 여왕 유닛에 대한 의존도가 없으니 돈만 있으면 꾸준히 유닛 뽑을 수 있음.

좋아진게 아니라 달라진 것 뿐인데 스1에는 없던 여왕관리를 추가적으로 해줘야하니 더 빡세진거지 사실.

그냥 귀찮아진거임

그럼 그냥해처리를많이지으세요.

? 해처리 많이 지으세요
스타1같이 많이짓는거 불가능한거 아님
굳이 지을필요가 업어서 안짓는거지;

L 부화장을 만들필요 가 없어서 않짓는게 아니죠.
점막위에서 이동속도 증가라라는 것과 히드라가 번식지로 올라가면서 생기는 대공커버유닛이 여왕밖에 없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부화장 자원으로 여왕을 만드는거임.

내가 한 10판정도 해처리 수십개 지으면서 날개마스터 까지는 해봣는데 여기까진 먹히는데
별마에서는 펌핑 안하면 발리더라 가장 큰 문제점이 한타 이후 에벌레가 쌓여있질 않아서 병력 생산이 안됨 구구구구

헑 구구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