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가 친숙해서 저게에 씁니다
솔직히 조선시대도 아니고
어른들 딴에는 건전하게 사는 중고등남학생조차 여자의 성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임신은 어떻게 하는지 콘돔이 어떻게생겼는지 등등
몰라요
어디서도 알려주질 않아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시 발 성인인증하라고 하니ㅡㅡ
이런거 아는 애들은 어두운 곳에서 야동을 접하거나 아는 형한테 배우거나...
정자도 생산할수 있는 나이쯤 되면 알려줘야하는거 아님?
예전에 중1때인가 초6때인가 성교육 학교에서 가끔 하잖아요
각반마다 있는 tv로 틀어주는거 무슨 사람 한명 학교에 와서요
그거보면서 우리반에 있던 선생님이
저렇게 가르치면 안되는데... 답답하다 이런식으로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그랬습니다.
외국 어느나라(인지는 몰라도 유럽이나 북미같더군요)에서는 아이낳는 방법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4등신정도의 인간형 캐릭터?라고해야되나 뽀로로같은거는 아니고 어쨌든 남녀가
연예, 키스 ㅅㅅ하는거부터 배불르고 산부인과가서 애낳는거까지(여자는 다리를 벌리고 나오더군요)
16컷정도의 만화를 교육용으로 쓰던데
근데 미친 한국은 시궁창임
한국에선 철저히 어른들이 은폐하고 쉬쉬하니까
호기심생기는 사춘기, 중고등 학생들이 나쁜짓도 하고 그런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국의 성교육에 대해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플엑에 쓴게 뜬금없지만 진짜 쓸데가 없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