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땅굴유닛이 나오는게 너무 비효율적이라는거에 있음. 울트라까지는 뭐 대형고테크유닛이라 상관없는데 유닛이 저테크로 내려갈수록 효율이 개같이 떨어짐. 특히 저글링 맹독충이 가장 비효율적.. 각개격파당하기 딱 좋게 한마리씩 쑴풍쑴풍 나오니 의미가없음. 아무리 번식지테크면 뭐해 군락 울트라빼면 위력이 안나오는데....
그러니 저는 수송칸수를 기준으로 한번에 나오는 수를 정해야 된다고 생각함. 1칸짜리인 저글링은 8마리 2칸짜리인 맹독,히드라,바퀴는 4마리. 4칸짜리는 지금은 없지만 나중에 나올 군단숙주는 2마리. 그리고 울트라같은 8칸짜리 초대형 유닛은 지금처럼 1마리씩 나오면 된다고봄.
지금 논란이 되는 다른사안들은 저렇게만되도 그렇게 문제는 안될거같음.
가격의 경우에는 스1과 다르게 시야만 있으면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제값을 하는거고
체력이나 생산속도 같은 경우엔 적이 무조건 땅굴을 당할수는 없으니 기지에 있는 일꾼이
총동원되서 방어할 정도의 체력을 준거라고 봄. 땅굴이 일꾼한테 안죽으면 기지에 있는 병력들이 땅굴때문에 진출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건 언밸런스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