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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10 15:47:13 KST | 조회 | 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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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 드랍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땅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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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는 만년 다이아이고 저도 이걸 쓸때는 '여유'가 있을때 쓰는 정도입니다.
빡센 테란이나 토스한테는 쓸 엄두도 안납니다. 다만 비등비등하거나 약간 밀리때까지는 효과적인데요,
방법은 감링링을 타면서 감링링 체제가 완성되면 감군2기로 상대방 본진 앞마당 구석에 띄워놓고
땅꿀에 첫 저글 한마리 후 맹독 4-5기 후 저글링 일정수를 집어 놓습니다.
이러다 테란의 의료선이 내 기지에 드랍되거나 혹은 상대 테란이 진출할때
"너만 견재하냐 나도 견재한다"는 느낌으로 상대 본진에 땅꿀을 뚤습니다.
그러면 하위 마스터 까지는 90프로정도 눈치 못챕니다. 중요한 건 땅꿀을 뚤고 나서 바로 앞마당시야에 또
땅꿀을 뚫는 겁니다. 그리고 추가 부화장 저글링을 본진 땅꿀 입구에 렐리 찍고요.
이러면 적 본진에 땅꿀이 뚤리면 헐레벌레 막는데요 바로 또 땅꿀이 본진에 뚤리면 테란이 패닉에 빠집니다.
그러면 우리가 맨날 당했던 데로 센터로 감링링 본대가 진출하면 상대 테란이 우왕좌왕 발끈 러쉬 하거나 빠지는데
그러면 손쉽게 테란을 빡치게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후에 테란이 진출할때 감군들 자리만 조금 옮겨서
또 뚤으면 통하고요 이때 히드라 소수를 뽑아서 집어 넣주면 의외의 성과들도 낼 수 있습니다.
보통 잘하는 테란들은 바이킹을 뽑아서 커트 하던데 이것도 교전중에 감군또 뽀ㅃ아서 또가면 테란 멘붕합니다.
그리고 이 게 좋은게 3멀 동선이 먼 맵에서 울감링링을 탓을 경우 울감링링 진출하면서 땅꿀을 병력 회수용으로
뚤어 놓으면 후반 기동성 싸움도 되고 적 멀티만 깨고 ㅌㅌ가 손쉽게 됩니다.
요즘 이걸로 테란전 하는데 재미좀 보고 있습니다.
제일 재밌는 점은 나도 당한걸 되갚아 준다는데 있습니다. 혹시 테란전 감링링 한계 부딫히신 분들 땅굴과
소수 히드라 활용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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