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예리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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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19 16:23:16 KST | 조회 | 2,343 |
제목 |
스테파노 200 전략과 프로토스전에 대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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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테파노의 200바퀴 전략의 장인은 절대 되진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 한번도 정해진 빌드오더에 따라 레어태크 이후를 타본적이 없습니다.
레어 전은 누구나 동일한 빌드오더지만
레어태크 이후부터는 전 단 한번도 남들이 하는 "최적화 빌드"라는 것을 써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고작
리그도 다이아 밖에 안되는 거갰죠,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있습니다.
사람들이 스테파노 200을 확실히 쓰지 못하면 힘들다 라는 말이 많던데
저는 스테파노 200을 최적화 하지 못하였지만, 최근 막아내는 확률이 상승해서 토스전의 승률이 50% 정도를 찍고 있습니다(55%~43% 왔다갔다함, 최근전적으로)
가장 큰 스테파노 200의 요체는 상대가 선 연결체보다는 선 광자포(혹은 제련소)를 강제한다 이고, 그다음이나의 앞마당 견제 억제력과, 초반 광자포 러쉬에 대한 확실한 방어입니다.
그리고 이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확실하게 배째고 수비할 상황이 아니라면
최적화라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광물당 일꾼 2마리 가스당 일군 3마리가 최상은 아니지만, 최적의 자원체취효율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당연히 스테파노 200전략은 상대의 선 광자포를 강제하고, 나는 최적화만 한 후, 물량으로 찍어누르겠다의 전략입니다.
하나만 생각하지 마세요, 그것은 하나의 큰 줄기입니다. 누가 바퀴로 200을 체우라고 하였나요? 저는 저글링의 비중을 계속 생각해서 선 방업 찍기도 하고, 선 공업찍기도합니다, 잠복은 반드시 업글(바퀴로 잠복이동하는건 초반이고 후반이고 쓸만하며, 때때로는 다크템플러급의 효과를 가져옵니다)하고요
배째서 최고의 물량을 생각하지말고, 최소의 시간동안 최적의 효율만 얻고, 상대방의 7차관 6차관 붕가기 러쉬를 막을 생각을 하세요, 저저전에서 선못이 선발업에서 아주 오랜시간동안 우위를 점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선앞이 우위를 점하는 시간이 옵니다, 똑같습니다. 상대는 앞마당만 먹고, 우리가 3개의 자원지를 풀로 돌리려고 마음먹는 타이밍에 찌르는 겁니다,
너무 무리해서 욕심부리지말고 최적화 후에, 바로 물량으로 찍어누르면서, 상대의 기지 이쪽저쪽을 저글링과 바퀴로 흔들면서, 나는 점점 일꾼을 추가하는 형식으로 가야지만이, 7차관을 막을수 있습니다. 물론
2우관 부터는 스테파노 200 전략을 쓰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2우관이 올라가는 타이밍에 본다면
보통은
아 꽁승이네, 싶은 분들도 있을것입니다. 7차관은 운영이지만
2우관은 짜내기입니다. 약해요, 지상이
따라서 모이기전에는
우리에게 결정권이 생기는 타이밍이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 더 배째거나, 대공능력을 갖추면 되는 것입니다.
그냥 딱 눈감고 하다가, 이새끼 가스욕심이 좀 있는데, 가스는 별로 안쓰는거 같네? 하면
우관류의 위기를 느끼면서 정찰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1우관은
스테파노 200전략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ㅇㅇ
걍 닥치고 려왕 계속찍으면서
점막만 늘려가세요
그럼 1우관 중반까지는 버텨집니다.
저는 최고 4부화장일때 려왕을 14마리까지 뽑아봤습니다.
물론 그러고도 이겼습니다. 바퀴저글링 려왕으로 공격가서요
려왕은 닥치고 공허만 공격하면 됩니다
그게 려왕의 컨트롤이고,
마나남으면 수혈쓰면 최상이 되겠죠
어렵게 생각해서 스테파노 200을 배우자고 생각히자마시고
자신이 빼먹을 부분만 빼먹으면 되는 겁니다.
제가 이해하는 스테파노 200의 요체는
상대의 초반 연결체 지연+ 최단시간 최적화
입니다. 그냥 그것만 취하셔도 충분한 겁니다.
못하니 안되니 보다는, 저 2가지만 연습하시면 그게 바로 스테파노 200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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