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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9 09:01:42 KST | 조회 | 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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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초반 저그정찰력문제를 얘기해서 하는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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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상향할만한 껀덕지를 생각해보면 감시군주를 그냥 부화장테크로 내리는건 어떤가요?
저그는 건물 건설하는데 일꾼까지 들어가는 마당에 일꾼으로 정찰하려고 해도 입구가 막히거나 건설중이면
난감해지잖아요. 그래서 극초반을 제외하면 건물입막이나 역장으로 적의 정찰을 지상유닛으로 하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시피 한데 대군주 찌르기가 있다해도 중상위리그에선 거의 찌를타이밍에는 대공공격 유닛이 나와
있으니 희생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적들은 입막으로 기본적인 정찰차단 가능한데반해 저그는 입구 뻥뻥뚫려서 내가 뭐하는지도 훤하게 다 보여주고
정찰간 일벌레도 재수없으면 입구 막혀서 테란상대로는 일꾼을 희생시키든지 아니면 공통적으로 가스러쉬를
한다던지의 선택밖에 없는데 결국 일벌레가 희생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힘. 대군주도 찔르면 희생당하는거고...
아니 저그는 적들이 뭘 하는지 보려면 일단 뭔가가 뒈져야한다는게 너무 억울함. 그러니까 초반에 가스를 좀
캐서 감군으로 변화시켜서 정찰시키면 조금 불리한 정찰력을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입스타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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